본다는 건 사실 뇌가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조합해서 만든 일종의 해석본 비슷한거잖아요?


근데 이제 사람들마다 뇌 구조가 완전히 똑같을 확률은 거의 없으니까..


같은 걸 보더라도 뇌가 각기 다른 해석본을 만들어낼 확률도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떠오르네요.


예를 들면 제가 파란색으로 보이는 무언가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빨간색,보라색같이 보일수도 있지않을까요?


아니면 모양 자체도 네모난 것을 동그란 걸로 세모난 걸로 일그러진걸로..


되게 궁금하네요. 저는 타인이 아니고 타인은 제가 아니니까..

뇌를 바꿀 수 없다면 영원히 알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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