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소중한 사람들이 사회에 부딪히면서, 점차 평범한 사람이 되어가는 그 모습이 너무나도 역겹다.


내가 모두와 닮아간다는 사실이,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함께 기뻐하는 내가 될 것이라는 사실이 무엇보다도 무섭다.


어른이 되는 것, 참아내고 견디는 것, 다른 사람들을 위해 포기하는 것, 규율에 순종하는 것, 압박을 받아들이는 것, 약속을 지키는 것, 옷을 입는 것, 서 있는 것, 씻는 것, 말하는 것. 그런 것들에 나는 정말로 비참해진다.


쓰기도 귀찮다 그래서 완몰가 언제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