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너무나도 힘들었던 일들, 지금 생각하면 막 그 정도는 아니니까.
짧은 세월조차 이런데 긴 시간이 지나면 더욱 그러하겠지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우리 모두가 젊잖아. 할아버지도 1000년후엔 아기잖아.
살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 날을 추억하겠지
정말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하며 웃으며 모두에게 말할지도.
어쩌면 완붕이들에게 말할지도
헤헤 웃으며 가슴에 머리를 비비면서.
만약 완몰가에서 우리 만난다면, 서로 울고 웃으며 꽈악 안고 위로해주자.
나 정말 힘들었어요 하고 마음껏 울자
정말 잘 견뎠어요, 기특해요,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아무에게도 못한 말을 할 수도 있을거야
그리고 다시 내 완몰가로 돌아가서
사랑하는 사람을 꼭 끌어안고, 돌아왔어요하며 쓰담쓰담받겠지.
따스한 하루일거야.
사랑해요 모두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