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뇌의 전기신호를 통해서 생각하고 느낀다면, 컴퓨터로도 뇌를 구현할수있지않을까?
작은 박스 모양의 컴퓨터를 만드는거임. 그 안에서 프로그램이 뇌처럼 전기신호를 통해 작동하는거임. 또한 작동방식이나 구현방식 전부 뇌랑 똑같이 만드는거임.
그뿐만이 아님.
아주 성능좋은 컴퓨터가 있다고 상상해보셈
컴퓨터안에서 물리법칙을, 박스 안에 우주를 시뮬레이션 하는거임. 빅뱅부터 우주의 끝까지.
하나의 우주가 탄생하고 종말하는거임.
그러면 컴퓨터속의 우주안에서는 생명체가 여럿 탄생할거임.
그 안에서 무수히 많은 시간이 흐르면 인간과 같은 존재도 탄생할거임.
그럼 그 인간은 컴퓨터속에서 전기신호로 세상을 인식하게될거임
실재하는 실체는 그저 작은 컴퓨터 박스안에서 작동하는 프로그램이자 정보단위에 불과할테지만, 그 안에서 전기신호로 세상을 인식하는 무수히 많은 프로그램들은, 그들이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만지는것은 작은 컴퓨터박스가아니라
바로 그들의 우주 그 자체일거임.
컴퓨터속의 시뮬레이션화된 그저 정보단위로 존재하는 인간들은
지금의 우리처럼 휴대폰을 보면서 타자를 입력하고 가끔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거임
모든것은 전기신호로 인식할뿐이지만
느끼고 보는 모든것은 진짜 현실 그 자체일거임.
이것이 작은 박스속에 구현된 진짜 우주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