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군대 있을때 이야기인데 엄청 독특한 양반이 있었음

투폰으로 야겜 다운 받은거 싹다 깬거 나한테 보여주면서 자랑하고 혼자 자작 게임스토리 2년 넘게 작성하던 양반이였는데 (5기수 선임임)

암튼 이 양반이 근무 설때 xxx상병님? 이렇게 부르니깐 대답을 안하는거임

뭐지 싶어서 몇번 더 부르니깐 그때야 갑자기 대답을 하면서 자기가 상상으로 노래를 듣느라 못 들었다고 하는거임 ㅇㅇ

그때 당시에는 와 이 양반 이제는 환청까지 들리나 진짜 개미친놈이네 싶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런식으로 단순상상하는거로도 유사 완몰가 경험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이 양반처럼 노래를 망상으로 들을수있을 정도면 좀만 더 나아가면 눈으로도 망상을 볼수있지 않을까

약간 일종의 루시드 드림처럼 이런 자기가 스스로 빠지는 만들어내는 환상? 같은것도 완몰가 오기전에 시도해보려고 하는데 이런거는 ㄹㅇ 재능의 영역인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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