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핏하면 울고, 매일매일 누가 달래줘야하는 피곤한 울보가 될거야

현실에서도 팡팡 울고싶은데, 딱히 나는 눈물을 참으려고 하지 않는데도 눈물이 조금씩 밖에 안나와...

그래서, 옛날에 힘들었던 생각 들때마다 울고, 주인님한테 하소연하고, 아구구 그랬어 그랬어? 힘들었겠네 받고싶어


완전 겁쟁이가 될거야

다른 사람 만날때마다 벌벌 떨고, 날카로운거 보면 불안해서 고개 돌리고, 공포영화같은거 보면 기절하는 겁쟁이가 될거야

처음보는건 일단 무서워할거야.
무서워했다가, 익숙해지고, 결국 그거랑 친해질거야.

내가 무서워서 벌벌 떨때마다, 주인님이 나를 꼬옥 안아주고, 괜찮아 괜찮아, 무서운거 아니야, 주인님이 지켜줄게 하면서 달래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