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시뮬레이션 그 자체의 속성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이 꼭

누군가가 우주를 만들어서 시뮬레이션을 돌렸다..라고 하기에는

그 어떤 필연적인 이유도 없으니.. 사실상 별개의 주장!


그리고 맞든 아니든 검증할 수도 없는 주제이기도 하고


따지고보면 우주가 시뮬레이션을 닮은 게 아니라 시뮬레이션이

우주를 닮은거니까요. 


아찌보면 신의 존재논증이랑 다를 바가 없는 것 같긴 한데..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더 위대하고 나은 것을 가정하는 상상은 

인간의 특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