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게 날 사랑하고, 내가 세상에 기대어 쉬어도 나무라지 않고, 아무 일도 하지 않은채, 그저 눈을 감고서, 세상의 보살핌을 받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근데 있잖아, 나한테는 사랑이 세상이야 날 사랑해줄 주인님이 세상이야 그 바깥은 나에게 세상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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