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푸르름 정도
피부에 닿는 공기의 질감, 냄새, 속도
주변의 온도와 점차 더워지는 신체
발을 앞으로 내딛을 때마다 느껴지는 저항감, 다리에 쌓이는 미세한 부하
모니터로는 담을 수 없는 눈으로만 담을 수 있는 생생함
거리에서 들려오는 생활소음까지
예전에는 신경도 안썼던 것들이 점차 의미를 가지기 시작했어요
미래 완몰가에는 이 모든 것들을 느낄수 있단 생각이 든 후부터
현실의 풍경들이 이전과는 다르게 다가오기 시작했어요
또 현실의 풍경, 감각들이 미래 경험할 완몰가의 기준이 되기에 더 인지하려는 것도 있는듯 하네요.
현실의 감각은 이렇구나 라는 기준을 세우려 하게 되네요.
아무튼 완몰가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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