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어떤 짓을 해도 가시지 않는 우울감
괜히 억텐 올려서 기분 전환 하려는 것보단
우울한 감정을 받아들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잔잔하거나 새벽감성 나는 음악을 듣기도하고
주변사람 연락에도 대충 반응하고
무력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있다보면

뭔가 우울한 즐거움?
나쁘지 않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특이점이 온 후에도 우울할 일이 있을까요

호르몬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시대가 올 테니
오늘은 우울하고 싶다! 하면 우울한 호르몬을 내보낸다거나...
뭔가 이상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