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는 맛이 아니라 라벨을 보고 마신다는 얘기가 있어요
물론 우스겟소리로 하는거긴 하지만
그만큼 그 위스키의 스펙이나 가치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달라진다는거죠

만약 나중에 랩 다이아몬드처럼
통 숙성 없이 30년 위스키를 만들 수 있어진다면
지금의 30년 위스키를 대체 할 수 있을까요
뭔가 사람들은 진짜로 숙성을 한 위스키를 계속 원하지 않을까 하는...

근데 탈희소성 사회가 오면 비싼 위스키를 선호하는 성향 자체가 많이 줄어들 것 같기도 하네요

뭐 풍요의 시대가 올 만큼
그냥 증류소가 안 사라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