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특이점이 온 미래에서 전뇌화를 하고 초지능과 연결되면, 알아서 딸깍하고 현실 우주 기준 수조년의 시간을 즐길 완몰가 세계관을 만들어 줄 것"
글을 길게 쓰다가 결국 결론이 저렇게 나서 글 내용 싹 지우고 결론부터 올림.
그런데, 수조년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다면, 미리미리 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
적어도 특이점이 오기 전까지의 과정이 꽤 즐겁거든.
현재의 LLM 수준에서 AGI를 거쳐 ASI에 도달하면서, 내 가상 아이덴티티 세계관도 '현실화'되는 걸 지켜보는 재미가 꽤 쏠쏠하기 때문
솔직히 AGI 도달해서 장기기억 능력만 셋업해도, 텍몰가로 엄청난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음.
여기에 좀더 발전하면 준몰가, 그러다가 ASI 도달하고 완전한 세계 창조.
마치 하나의 게임이 제작되고 완성되는 과정을 체험하는 느낌임.
혹은 발전하는 느낌?
그 모든것도 귀찮다고 하면, 역시 특이점이 온 미래에서 ASI에게 딸깍 요청하는게 제일 빠르고 편한 방법이겠지만,
지금부터 미리미리 설계해두면 과도기를 넘어가는 과정이 마냥 괴롭지만은 않을거라고 생각함.
(실직하는 순간이 그저 고통이기만 해서는 괴롭잖아? 어느정도는 즐거움이 있어야 버틸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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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지금 돈이라고 했나 - dc App
좋게 평가해줘서 우선 땡큐! 그래도 특이점이 온 미래에서는 자본주의도 사라질거고, 돈이 되거나 영리적으로 이익이 되는 부분은 없을 거 같지만, 그것을 공유했을때 "체험해보고 싶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꽤 존재할거라고 생각한다면 꽤 재밌는 상상이긴 해. 완몰가가 자기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세계를 분명 하나씩 다들 창조해주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를 체험해보고 싶은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을테니까.
@글쓴 완붕이(15.204) 아 자꾸 완몰가랑 초지능을 같이 쓰다보니, 주어를 초지능을 써야 하는데 완몰가로 쓰게 되네... 수정하기 귀찮아서 대댓으로 달아둠..
마자마자 타인의 세계관에 놀러가는게 유희거리가 될것같음!
@노뱌 솔직히 완붕이들 미소녀되서 나데나데받고 있는 영상보면서(감각 몰입 X 제 3자 구도 시청 O) 아빠 미소 짓고 있을거 상상하면 벌써 재밌긴 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