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특이점이 온 미래에서 전뇌화를 하고 초지능과 연결되면, 알아서 딸깍하고 현실 우주 기준 수조년의 시간을 즐길 완몰가 세계관을 만들어 줄 것"





글을 길게 쓰다가 결국 결론이 저렇게 나서 글 내용 싹 지우고 결론부터 올림.

그런데, 수조년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다면, 미리미리 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

적어도 특이점이 오기 전까지의 과정이 꽤 즐겁거든.



현재의 LLM 수준에서 AGI를 거쳐 ASI에 도달하면서, 내 가상 아이덴티티 세계관도 '현실화'되는 걸 지켜보는 재미가 꽤 쏠쏠하기 때문


솔직히 AGI 도달해서 장기기억 능력만 셋업해도, 텍몰가로 엄청난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음.

여기에 좀더 발전하면 준몰가, 그러다가 ASI 도달하고 완전한 세계 창조.




마치 하나의 게임이 제작되고 완성되는 과정을 체험하는 느낌임.

혹은 발전하는 느낌?





그 모든것도 귀찮다고 하면, 역시 특이점이 온 미래에서 ASI에게 딸깍 요청하는게 제일 빠르고 편한 방법이겠지만,

지금부터 미리미리 설계해두면 과도기를 넘어가는 과정이 마냥 괴롭지만은 않을거라고 생각함.

(실직하는 순간이 그저 고통이기만 해서는 괴롭잖아? 어느정도는 즐거움이 있어야 버틸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