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그때 분위기 어땠냐면 흔갤인건 말할 것도 없고
다들 특이점 오려면 2050은 돼야 하니
특이점 2070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고
특이점 종교냐고 조롱하던 분탕도 ㄹㅇ 허구한날 출몰 했었음 ㅋㅋ
그땐 미디어에서 AI 얘기 할 때도 패널들 보면 와~ 신기하다~ (별 지랄을 다해요 ㅋㅋ)
이런 분위기였고 커뮤에서도 AI는 미래 얘기할 때 가장 재밌는 듯 ㅋㅋ 이런 조롱 분위기였는데
DALLE에서 이미지 생성 AI 등장 했을 때 그때 좀 특갤 안에서만 살짝 시끄러웠음
사실 그도 그럴게 성능 진짜 저열 했음 ㅋㅋ 그냥 딱 장난감 수준 평가
근데 오픈 AI 에서 GPT3이었나 나왔을 때부터 아예 판도가 달라졌던 거로 기억
그때도 사실 세종대왕 맥북 던짐 이런 거로 확률적 앵무새니 뭐니
멍청하다, 이런 거로 호들갑이냐, 럭키 심심이 아니냐 얘기는 진짜 꾸준했는데
GPT4부터 사람들 슬슬 어어 하다가 GPT5부턴 ㄹㅇ 다들 알다시피 이런 상황이 됐지
GPT3 때까지만 해도 패널 분위기 보면 재밌는 장난감 보는 듯한 눈빛이었는데
GPT4 부터 다들 눈빛이 바뀌는 게 느껴지더라
전문가 나와서 2045 AGI, 2040 AGI 외치니까 패널들 진지하게 들으면서 석 나가고
옛날엔 그냥 흘려들었던 역노화나 휴머노이드 얘기도 다들 진지하게 듣는 중인 거 같긴 한데
현재는 대부분 기본소득, 실업률 90%, ASI 이런 건 어느 정도 믿는 거 같긴 한데 확신은 안 하는 분위기인 듯 지금은
다들 주식 ㅈㄴ 하고 투자 붐 일고 이런 것만 봐도 안 믿으니까 그러는 거잖아 ㅋㅋ
여기서도 기본 소득 다 어느 정도 믿고 있지만 그렇다고 아예 개백수로 편하게 지내는 사람은 없듯이
솔직히 나도 미래는 잘 모르겠으니 할 말은 없다만
확실히 AI 관련해서는 엄청 10년 만에 분위기 바뀐 건 특갤에서 쭉 여론 지켜봐온 입장에선 재밌는 듯
지금은 걍 뭐 코딩 갤 됐지만 ㅋㅋ 특이점 안 믿는데 특갤하는 병신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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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step by step하면 잘한다는 썰부터 진짜오나 생각들었고 3.5출시에서 수고했다 AGI 외치면서 울부짖음..
난 2017년인가? 그때부터 특갤해서 특이점 꾸준히 믿어왔음 확신은 안 했지만... GPT 나왔을 때부터 ㄹㅇ 커즈와일이 천재였구나 싶었지
@노뱌 3.5 지금 보면 성능 ㅈ구린데 호들갑은 그때가 제일 심했던 듯 ㅋㅋㅋㅋㅋㅋㅋ
@ㅇㅇ(14.37) 다들 심심이 수준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거에서 충격 많이 먹었을 듯
즈기여 특갤은 2019년에 생깄어여 - dc App
나는 어려서부터 책 읽는걸 엄청 좋아해서, 레이 커즈와일의 "특이점이 온다"라는 책이 있다는건 약 16년 전에도 알았음. 그러나 읽지는 않았었고(미래학 저서들 다 좋아했는데 왜 그건 안봤는지 모르겠음) 그러다가 군지했는데 거기서도 할게 없으니 책을 읽다가 레이 커즈와일의 "특이점이 온다"라는 책이 있어서, 원래부터 알고 있는 책이라 그때 거기서 처음 읽었었음 그리고 특이점 개념을 탑재했음. 그게 15년도임. 근데 갤은 특별히 하지 않았고, 개념은 늘 알고 있었으니, 시기의 문제였을 뿐 언제든 이쪽에 편입될 운명이었었지..
모르긴 몰라도 그때부터 특갤했으면 아마 원로였지 않았을까.. 아니면 아예 내가 갤을 먼저 창설했을지도 모를일이지.. 근데 그때의 나는 미래 그자체보다 투자에 더 관심이 많았어서, 특이점이라는 개념도 하나의 투자 대전략 기반 베이스로 활용했을 뿐 진성 원로 특붕이들과는 다소 길이 달랐던 듯함. 지금은, 특이점 그자체를 확신하고 있어서 아예 인생 설계부터 뿌리뽑고 있는 중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