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몰가나 그에 준하는 전뇌화·컴퓨트로늄화가 가능해지면, 저는 그냥 별이나 세계 같은 존재가 되어보고 싶어요.
웹소설 <암살학교 천재교수>에는 세계를 이루는 33개의 별 중 하나인 [광명성]과, 그 별의 선택을 받아 초월한 [챌린저]급 무인인 [광명성좌]가 나오는데, 여기서 제가 품은 이상인 "빛과 소망의 별"이 [광명성]에 꽂혀서 이 세계관을 저와 한번 연결해보고 싶어졌어요.
이 설정처럼, 직접 하나의 세계가 되거나 여러 별이 모여 세계를 이루고, 누군가의 소망을 듣는 별이나 그 별의 대리인인 [성좌]로도 살아보고 싶네요...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줄 알았어요
빛날 수 있다!
천구의 음악이 온다..
진정한 미쿠의 노래가 온다..
저는 그것과 비교하면 살짝 소박한 것 같긴 하지만 그냥 우주에 존재하는 수많은 별이나 여러 천체들을 관측하면서 살고 싶더라고요. 가끔 날이 좋을 때마다 시외로 나가서 밤하늘을 보거나 개인 망원경으로 관측을 하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게 되곤 해요. 완몰가나 전뇌화 기술이 나올 때 쯤이면 개인 수준에서도 지금은 상상도 못할 장비로 관측이 가능하리라 기대하는데, 하루종일 그런 생활만 하더라도 너무나 행복할 것 같네요ㅎㅎ
응원해요. 저는 외부 활동을 잘 하지는 않지만, 속으로는 내가 즐길 수 있는 게 무엇일지 자주 생각하곤 해요. 직접 소박한 취미를 꾸준히 즐기는 편은 아니더라도, 이렇게 서로 좋아하는 일을 나누고 상상 이상의 미래를 그려보는 것 자체를 하나의 취미처럼 여기게 되는 것 같아요.
무엇이든 해보고 싶은 일이나 기대되는 미래가 있다는 건, 그것만으로도 삶을 기뻐할 수 있는 활력으로 이어져서 좋은 것 같아요
@깔깔호호사제 맞아요. 이전까지는 쭉 불행한 삶이라고 생각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미래에 대한 희망이나 저만의 취미가 각박한 현실 속에서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것 같더라고요. 부디 모두가 견뎌내어 희망찬 미래를 맞이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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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호호사제 12시 조금 넘어서 드릴게요. 이건 비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