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 판타지 이야기의 작중에서는


악역 캐릭터가 있는데


 영주 , 혹은 왕자  같은 아주 높은 사람임





하지만


인성이 워낙 개차반 씹쓰레기에다가

여자도 엄청 밝히고, 하는짓도 멍청해서

 주변 사람들이 다 존나 싫어함. 



게다가 운동 안하고 먹기만해서 살이 디룩디룩

찐 파오후임.




근데 권력이 쎄니까 별의별 지랄에 악행을 다하고 다녀도


아무도 뭐라 못하고


 그냥 속으로만 그 원망을 담아두고 있는거지




그러다 결국에는 작중에서

아주 비참한 말로를 겪도록 되어있음. 



부하에게 살해당한다던지,

쳐들어온 적군에 의해 처형당한다던지

억지로 성폭행 하려던 여자한테 죽는다던지

민중이 봉기를 일으킨다던지  등등 


어쨋든 무조건 뒤지게 되어있어  





그런데 이번엔


그 판타지 이야기의 세계관을 


완몰가로 구현시킨 다음에, 


내가 직접 그 악역 캐릭터의 몸으로 들어가버리는거임




그러나 나는 굉장히 착하고 남을 배려할줄알고 똑똑하고


일도 잘하는 사람인거지 ㅋㅋ






그래서 내가 그 악역 캐릭터로 딱 전생해버린 첫날,


내 방을  청소해주는 메이드한테


 "항상 고생해줘서 고마워"  라고 하자 


갑자기




 ????????????????????????????????


 하는 표정을 짓는거임





그렇게 점점 주변 사람들이 나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엄청 놀라 자빠져가고, 혼돈의 도가니가 되어버림







나는 오로지 죽는 배드 엔딩을 회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정을 펼치고, 주변 사람에게 잘해주고, 여자한테도 착하게 대하고


운동도 빡쎄게해서 힘을 기르지만










어느새 보니

민심이 엄청 좋아지고

살도 쫙 빠져서 꽃미남으로 변해버려서

여자들도 나한테

 죽고 못살정도로 엄청 빠지게 되지




 내 옛날 모습만 기억하고 있거나, 

 내 과거의 안좋은 소문만 듣고

날 만만하게 본 적들이 어느날 나를 공격해오는데

완전히 변해버려있는 나에게 참교육 당함



혹은 옛날의 나에게 원한을 품고 복수하러 온

여자가 도리어 나한테 반해버리게 됨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