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역사와 관련없는 완몰가 망상글입니다.)
신라 하대 귀족들의 사치가 극에 달하던 시절, 왕은 사치금지령을 내리게 된다.

왕 : 이제 부터 진골 귀족 밑으로는 집 넓이며, 지붕 높이, 기와 등 모든 것들을 풍속에 알맞게 규제할 터이니. 어기는 자는 혼날줄 알아라 ^-^

신하들 : 예~ 전하~

왕의 사치 금지령을 내리자 신하들은 신분에 맞게 가산을 정리하기 바빴다.

신하1 : 아이구.. 어떻게 사들인 땅인데.. 이제 다 쓸모없게 되었군..

신하2 : 어쩔 수 없지.. 기왕 파는거 비싸게 팔아야지!

토기 : 'v')ㅋ

신하1 : 응??

모두가 왕의 명령을 따르느라 바쁜 와중에 한가하게 풍류를 즐기는 자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토기군이다.

신하1 : 어이! 토기! 넌 정리할 재산이 없는거야? 왜 그렇게 한가해 보여?

토기 : 'v') 무슨 정리를 말하는 거신가?

신하2 : 이거 이거.. 큰일날 소리를! 사치금지령 못들었는가?

토기 : 'v')ㅋ 따르기 싫다는 거시에요.

신하1 : 허...허... 간큰녀석.. 누가 토기 아니랄까봐..

신하2 : 나중에 뚝배기 깨져도 모른다구!

토기 : 'v')ㅋ 그럴일 없다는 거시에요. 보닌이 제일 세다는 거시에요.

신하1 : 뭐 뭐 뭐 뭐 뭐야???! 목소리 낮추게!! 누가 들을라!

신하2 : 장난도 정도가 있지..! 너무 심한거아닌가!? 누가들으면 역모를 꾸미는 줄 알겠어!

토기 : 'v')ㅋ 역모 맞다는 거시에요. 왕 혼내준다는 거시에요.

토기군의 근거없는 자신감에 신하1, 2는 혀를 내둘렀다. 그리고 괜히 자기들에게 불똥이 튈까 두려워 왕에게 토기군이 한 말들을 일러바친다.

신하1 : 전하~ 요 근래 토기군이 심상치 않사옵니다~ 그를 잡아들이시어 후에 화근을 없애시는것이 좋을 것 같사옵니다~

신하2 : 맞습니다! 토기군이 역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전하~

왕 : 뭐라! 토기군이 역모를? 뭣들하느냐! 당장 잡아들여라!

왕의 명령이 끝나기 무섭게 하늘에서 빛이 번쩍하고 빛났다.

무슨 일인가 자세히 살펴보니 토기군이 제발로 찾아온 것이었다.

토기 : '^')? 잘살게 도와주려 했더니만 일러바치기나하고.. 선넘네?

신하1 : 전하~ 저자이옵니다~ 고작 6두품 나부랭이가, 초고층 기와집에 살며, 마당에 호수를 파 수상스키를 즐기는 무지막지한 사치꾼 토기이옵니다~

신하2 : 토기군을 벌하시옵소서~ 전하~

왕 : 토기 이놈!!!!!!!!!!

토기 : '^') 시끄럽다는 거시다!

토기 : 완몰가 플레이어의 이름으로 너희 셋을 완몰가에서 삭제한다!

토기 : ^-^)/)-☆얍!

왕 : 으악

신하들 : 으악

그렇게 왕과 신라를 물리친 토기군은 새로운 왕이 되어 나라이름을 신라에서 토기랜드로 바꾸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