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완전 몰입형 가상현실 같은게 있으면 막 본성 고삐 풀려서 개나소나 대학살하고 고문하고 하는 사람들 수두룩하지 않을까 생각했거든?
그런데 생각해보면 일반적인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게 막장 짓거리를 반복하진 않을거 같다고 생각함.
아무리 눈 앞에 가상이라도 일단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이 있으면 별로 보기도 안좋은데 마구 끔찍한 짓을 하긴 좀 꺼려질거 아냐
예를 들어 내 경우는 액션영화나 블록버스터에서 누가 봐도 아프다 싶은 장면은 악역이 당해도 '아우 쉿 불쌍한새끼 ㄷㄷ'하고 몸서리쳐짐
그런데 그런 상황이 내 눈앞에서 생생하게 벌어지는 가상현실이면? 그냥 죽이거나 떄리는 거면 몰라도 일정 선 이상의 짓거리는 기분 나빠서 안 할 듯.
게다가 일정 이상의 자극을 계속 받으면 지루해지겠지
GTA나 스카이림에서 시민 학살 해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처음에는 재밌는데 나중에는 ㄹㅇ 지루해서 그만두게 되더라.
니들은 어떻게 생각함?
반반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내 완몰가에서는 평화로운 완몰가로만 하고 가족은 물론이고 친구들도 평화로운세상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는 완몰가로 구축할거야+_+
나는 정말 평화롭고 주변에도 좋은 사람들만 있는 행복한 세계에서 주로 살아가긴 할건데, 완몰가 초기때는 FPS 슈팅 당연히 해볼거임. 전쟁에서 총을 쏘고 사람을 죽이는 그 순간에는 아드레날린이 나와서 죄책감없이 정말 게임에서 하는것처럼 된다는데 어떨지 경험해보고 싶다
가끔씩은 할거같음
사람마다 다를거같다. 나는 폭력이 정당화되는 세계관을 만들어서 할거 같음. 명분과 개연성이 허락한다면 마구마구 하는것이다 !
오히려 나는 사람들이 NPC 와의 관계에서 정서적으로 만족하기 때문에 그런 폭력성이 훨씬 줄어들거같음
진정한 미친놈이 뭔지 보여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