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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원 포항공대 교수는 

"개발한 인공 전자 피부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휴먼-머신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분야에 두루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