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좁은 반도 그 땅에는 여러개의 나라가 존재해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났다

그 반도에 사는 한 청년은 대륙으로 넘어와 군대로 들어온뒤 온갖 훈련과 지식을 얻고 그 실력을 황실에 인정받아 재상 자리까지 올라왔다
그런 그에게 태자를 보호를 명하였다


명령을 받은 중년은 말없이 태자의 방에 들어갔다
방에 들어오자 웬 꼬마가 말똥말똥한 눈으로 빤히 쳐다보았다
저 아이가 태자인것 같다

첫만남에 태자는 말을 걸었다

"당신이 저의 보호자 인가요?"

중년은 말없이 쳐다보다 대답을 했다

"예 태자저하 전 태자저하를 보호하라는 폐하의 명을 위해 이렇게 왔습니다"

"윽 무섭게 생기셨네요"

"그거 송구하군요"

태자는 그러고는 아무렇지 않은채 누워서 잠을 청하려 들었다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중년은 무표정으로 대답했다

그러자 태자는 당황하듯 대답했다

"예? 잠을 청하는데 뭐가 문제죠?"

중년은 언성을 약간 높인채 대답했다

"훈련을 시작할 참에 잠드시면 어쩝니까?"

"예? 훈련이라뇨?"

태자는 당황한 채로 물었다
그러자 중년은 꺼림없이 답한다

"지금 이 대국은 매우 쇠약해져 오랑캐놈들이 설치고 폐하께서는 환관놈들에게 휘둘리고 있습니다"

"이 혼란한 상황속에서 태자저하라도 강인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미 폐하께서도 허락하신 일 이십니다"

태자는 그 말을 듣고는 어이없어 했다

재상이 황제가 될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하고 나라가 망한다고 궤변을 지껄이니 어이없을 노름이었다
그리고 고작 13살인 나에게 수련이라니?

뭐 아버님이 허락하신 일이라면야 어쩔수 ㅇ...

태자가 말하는 사이에 엄청 빠른 속도로 검날이 내 볼 옆에 날아들었다

"이...이게 무슨 짓이오!!!"

"뭐긴요 당연히 훈련이죠 한시가 바쁩니다
어서 이 검을 받아주시죠 "

"윽...!!"

태자는 불만있듯 투덜대며 검을 들었다

그러곤 30분 가량 중년에게 덤볐지만 너무나 허무하게 져버렸다

"수고하셨습니다 태자저하"

"헥 헥 뭐가 이렇게 쎄?"
"저하"

"?"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중년 남성은 웃었다
그걸 본 태자는 놀랐다
웃는모습이 정말 아름다워 보였기 때문이었다

태자는 그걸 본뒤 같이 웃었다

"처음치곤 휼륭하시군요?"

"하하하 제가 꽤 하죠"

그렇게 둘은 만나자마자 친해져 앞으로 쭈욱 같이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때는 몰랐다 그것이 비극의 시작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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