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재상을 만난뒤 7년이 지났다
어린애였던 태자는 지식과 강력한 무력을 얻은 믿음직한 어른으로 성장해 재상도 흡족해 하였다

한날 밤 궁궐 밖에 태자와 재상은 같이 달을 구경하고 있었다

"태자저하"

"예 재상님"


"태자저하의 불꽃이 참 강력하더군요 하마터면 재 머릿털이 탈 뻔 했습니다"


"윽!"


"괜찮습니다 그만큼 강해졌으니 까요"


"재상님"

"예 뭡니까"

"재상님은 왜그리 힘에 집착하시죠?

그 질문에 재상은 약간 얼굴을 찡그리며 대답하였다


"태자저하 나라를 평화롭게 유지하는데 가장 필요한게 뭡니까?"

그 질문에 태자는 당황하며 대답한다

"뭐...그야...국민을 생각하는 마음...?"

"틀렸습니다"


"그럼 뭐죠 재상님?"


재상은 망설임 없이 답했다


"그건 바로 무력입니다"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이요? 그건 불 필요합니다
아무리 친절을 베풀어도 왕의 힘이 약하면 곧바로 힘을 길러 각 나라로 세운뒤 왕을 끌어내려 들겁니다"


"하지만 강력한 무력을 손에 얻으면 하나의 나라로 평화를 유지할수 있죠"


"제가 살았던 그 좁은 산골짜기 반도에서는 그 무력이 없기 때문에 여러나라로 갈라져 늘 혼란 상태 인겁니다"


태자는 그 말을 듣고 생각에 잠긴듯하다


그러자 재상은 다시 얼굴을 피며 말했다


"태자저하 그렇게 고민에 빠지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황제가 되기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습니다 지금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힘을 계속 키워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요즘 환관놈들이 막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요새 폐하 모습도 자주 보이지 않으시고 환관놈들이 대신 명령을 내린다 하더군요"


"그 때문에 황실이 꽤나 어수선한 분위기 입니다"

"혹시라도 폐하에 이상이 있는거면 태자저하는 더욱 더 정신을 차리셔야 합니다"


그말에 태자는 부담을 느끼고 있었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을 했다

"재상님 이제 그만 날도 어두워 졌으니 침소에 드시지요"


"흠 그게 좋겠군요 그럼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네 재상님"


재상이 물러나자 태자는 달을 쳐다보며 깊은 생각에 다시 잠겼다


태자의 주변에 누군가 어슬렁 거리며 태자를 지켜보고 있다


"흠 큰일이야 꼭두각시로 만들려 했는데 그 재상놈과 붙어다니면서 우릴 적대하잖아?"


"어쩔수 없지 조금 이르긴 하지만 그 재상놈을 제거하는 수밖에"


"태자저하 걱정 마십시오"
저희들은 태자저하를 정중히 모실거니까요 흐흐흐"


그렇게 아침이 온뒤 황실은 아주 시끄러워 졌다


그중 황실관리인중 한명이 침소에 있는 태자를 다급히 불렀다


"태자!!! 태자저하!!!"


"뭡니까!?"


"폐...폐하께서 암살 당하셨습니다!!!"


"그게 무슨!!!?"


태자는 긴급히 왕좌쪽으로 달려나갔다
그곳엔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

재상님이 손이 묶인채 환관들이 재판을 하고 있던것이다


"재...재상님 이게 도대체 무슨 일입니까?


환관들이 대답했다


"저하 이놈은 황제를 죽인 대역죄인 입니다 얼른 물러나 주시죠"


"뭐 뭐라?!"


"그럴리가 없소 재상님이 도대체 왜...!!!


"흐흐흠♪ 저하 지금 대역죄인을 편 드시는 겁니까"


"그런 짓을하면 아무리 저하라도 책임을 피할수 없을텐데요?"


으으윽!!!  뭐라?(이빨을 꽉 갈며)


재상 또한 답했다


"맞습니다 태자저하 물러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다간 같이 대역죄인으로 물릴 뿐 입니다"


태자는 그말을 들은뒤 어쩔수없이 밖으로 나갔다


환관이 물었다



"거련!!!"(재상 이름)


"넌 반도 오랑캐놈이지?"


"그러니 머리검은 짐승은 거둬는게 아닌데 쯧쯧"


"다만 이 황실에 기여한것이 많기에 죽이진않고 추방으로 완화해주겠다"


그걸들은 황실사람들은 말하였다


"폐하를 죽인자를 어찌 안 죽인단 말이오!!!"

"맞소!!!"

"당장 죽여야 하오!!!"


그러자 환관중 한명이 얼굴을 찡그린채 쳐다보며 말했다


"지금 우리판결에 불만이라도 있는것이요?"


그러자 황실사람들은 겁에 질린채 입을 다물었다


"그럼 거련! 넌 니가살던 반도의 험악한 고원으로 추방시키겠다"


"다시 이 나라에 발을 들이면 넌 그 즉시 죽음을 당할것이야!!!"


"재상은 아무말 없이 수긍했다"


그렇게 재상은 쫓겨나며 태자주위에는 환관들이 붙어다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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