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가모트.


냉철하고 냉소적이며 잔인한면이 있는 클론입니다.


짙은 녹색 눈동자와 흑발때문인지 더 차갑고 음침해보이는 친구죠.


그의 독설가적인 성격은 상대를 가리지 않지만


콧대높고 장난을 좋아하는 진저는 항상 좋은 상대입니다.



"늘 말하는 거지만 30살 넘게 먹고 그러면서 놀면 부끄럽지 않나?"


"너처럼 감성이 빼삭 마른녀석보다야 낫지~ 그렇지 테미?"


"음.. 가끔은 베트말이 맞는것 같기도 해"


"들었지? 가끔 빼고는 내가 더 낫다잖아. 이 곰.팡.이 같은 녀석아!"


"듣고 싶은것만 듣기는. 그러니까 네가 곰팡이같은 녀석보다


지휘권이 낮은 거다."


"페퍼~ 곰팡이보다 지휘권 높은 네가 한마디 해주라 응?"


"(우물우물) (꿀꺽) 이 집 도넛 맛있네. 그거 안먹을거면 나 줄래?


기껏 밖에서 사왔더니"



뭐 이러면서 노는게 일상입니다.


4명이 한곳에 모이는건 주로 외근팀이 내근팀으로 전환하기 위해

시설로 복귀했을때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진저랑 베르가모트는


투닥거리는군요.


참고로 애연가인 그가 좋아하는건 신상담배 맛보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