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약 먹으면서 생각해봤어. 나는 약 떨어지면 자살충동 느끼고, 자해하는데 약기운 다시 들면 그래도 살고싶고, 조금의 희망이라도 있는 것 같아. 근데 감정이 이렇게나 약으로 쉽게 조작된다면, 내 선택이라는건 없는 걸까? 완몰가에서 무한한 행복을 얻기 위해 설계된대로 행동한다면 그게 나인가 고민했던건, 지금 현실에서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었어 내가 약을 먹는건지 약이 나를 먹는건지 아리송하다 - dc official App
T^T) 힘내라는 거시다..
약을 먹는건 네 선택이잖슴
나도 죽고싶다는 생각들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가슴에 손을 올려보곤해 내 심장박동을 느껴볼려고 그러면 ' 아 나는 살고 싶어하는구나.' 라는게 느껴져서 힘을내게 되더라고.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