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짐승을 때려 패면 깨갱거리는 신음소리와 피가 튀고 뼈가 으스러지는 소름끼치는 감각만 손에 남고 다 잡고 나면 생명을 죽였다는 트라우마만 남겠지.

하지만 완몰가 리얼 캐주얼 알피지에서는 자아도 없이 귀엽고 깜찍하게 생긴 몬스터가 깡충깡충 뛰어다니고
사람을 보면 공격하지만 찔리거나 베일 걱정 없이 단순한 몸통박치기 정도의 공격만 하고
몬스터를 향해 무기를 휘두르면 시원한 효과음과 함께 손바닥에 느껴지는 짜릿한 타격감이 느껴지면서 몬스터를 해치우면 죽은 시체가 남지 않고 연기와 함께 펑 터지면서 다양한 아이템을 남기면서 사라지면 좋겠다.

그리고 귓가엔 언제나 동심과 추억을 자극하는 희망찬 비지엠...

캐릭터들은 플레이어든 엔피씨든 모두 귀엽고 아름다운 외형으로 근심걱정 없이 다 희망차고 밝게 사는 모습을 보고싶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