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버레인 - 챕터 1 (Lost Flowers) https://r2skywalker.tistory.com/3?category=881541
탬버레인 - 챕터 2 (Our Little Cares) https://r2skywalker.tistory.com/7?category=881541
탬버레인 - 챕터 3 (My Soul in Mystery) https://r2skywalker.tistory.com/9?category=881541
탬버레인 등장 인물 소개란 원문 https://www.tamberlanecomic.com/cast/
식자는 남은 챕터 4를 위해 힘을 비축해야 할 테고 챕터 4 연재된 부분은 이미 초벌 번역을 다 끝내놨으니 막간을 이용해 만화를 즐기는 데 도움 되는 내용이 꽤 많은 캐스트란을 번역해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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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벨프리 베이커
종: 박쥐/다람쥐(?)
성별: 여성
나이: 19
직업: 웨이트리스
가족: 테스(엄마), 월터(아빠), 브라이어(여동생)
벨프리는 박쥐입니다, 다람쥐도 약간(자기가 생각하기에는) 섞여 있죠. 어설프고, 사람 좋고, 순진하고, 상냥하고, 최고의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합니다!
벨프리는 3쪽(챕터 1)에서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벨프리의 레퍼런스 시트
>벨프리의 이야기
"쉬이이이. 괜찮아."
안 괜찮아. 아빠는 어디 갔어? 엄마는 어디 갔어? 새끼 박쥐는 이상한 포대기에 싸여 너무나도 뜨겁고 또 포대기를 내팽개친 탓에 너무나도 차갑게, 불안감에 온몸을 떨었다.
"벨프리 아가야, 그렇게 조바심낼 것 없어."
새로운 목소리. 그는 아이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 벨프리가 훌쩍이면서 눈을 뜨자, 구석으로 눈물이 새어 흘렀다. "아빠." 아이는 울었다.
두 흐릿한 윤곽이 망설였다. "네 아빠는 떠났단다, 아가야." 한 사람이 말했다. "병이 났구나. 부디 쉬어 두거라. 그 뒤에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보자꾸나."
떠났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떠났다니? 엄마와 아빠가 사라졌으면, 곧 돌아 오시겠지. 응?
이상한 향기와 따뜻한 털이 아이를 감쌌다. 부모는 떠났고, 아이는 너무나도 피곤하고 병들고 지쳐 더 이상 생각할 기력도 없이 나가떨어졌다.
아이는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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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오크우드
종: 코요테
성별: 남성
나이: 62
직업: 도서관 사서
가족: 마일로(대자)
성깔 더러운 사람 아닙니다. 그저 이렇게 나이 먹은 코요테를 상대하는 것 치고는 '당신이' 인정머리 없고, 시끄럽고, 지나치게 정력적인 것이겠지요. 짖는 건 좋아하지만, 무는 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주민들도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는 트리할로우 주민들이 잘 지내는지를 자기가 인정하는 수준보다도 훨씬 더 신경씁니다.
오크우드는 25쪽(챕터 1)에서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오크우드의 레퍼런스 시트
>오크우드의 이야기
매일마다, 똑같은 일상.
정확히 아침 네 시 삼십오 분에 기상. 다음 과정은 필수적이다. 털을 다듬고. 옷을 입고. 정확하게 차려 입은 복장은 신사의 상징이지. 내가 신사는 아닐지라도, 적어도 신사에 가까워지기는 해야겠으니까.
식물에 물을 주고. 차를 타고. 오트밀에는 벌꿀을 아주 살짝 타는 게 최고지. 사치 아니냐고? 어쩌면. 하지만 내 나이가 되면 말야, 너도 살짝은 사치 부릴 만한 형편이 될 거다.
자, 내 일과는 저 쬐끄만한 성가신 녀석이 트리할로우에 온 뒤부터 달라졌지. 전에는 커터스 코너에 있는 흔들의자에 앉아서, 책이나 읽고 도서관에 오는 손님이나 맞으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지금은 연구에 집어삼켜졌지. 더 많은 연구에. 정체가 뭐지? 어디에서 온 거야? 왜 불어터져서 엉긴 대걸레 마냥 그 커다란 두개골에만 털이 나고 다른 곳엔 털이 안 나는 건데?
아마 시간 -그리고 노력- 이 답을 알려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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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레인 벨프리튼
종: 미상
성별: 여성
나이: 3
직업: 어린애
가족: 벨프리(엄마)
이 만화의 제목과 같은 이름인 탬버레인은 트리할로우의 시민들이 숲에서 찾은 이상한 생물입니다. 말로 하는 의사 소통에는 썩 능숙하지 못하지만, 트리솔 ※피진어(실버 세이지 수화)는 좀 아는 것 같습니다. 왜 래틀글렌 숲에서 그렇게 울고 있었는지는 추측이 난무할 뿐입니다.
※피진어(pidgin語): 두 개의 언어가 섞여서 된 보조적 언어
탬버레인은 20쪽(챕터 1)에서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탬버레인의 레퍼런스 시트
>탬버레인의 이야기
추워. 지루해. 외로워.
뭐지? 작은 나무에!
고양이! 사슴…? 안녕 좋은 아침!
배고파, 음식, 밥 줘!
안녕, 고양아. 고양이 만지기. … 우와! 고양아?? 나빠? 내가 나빠?
우와, 밀지 마! 밀지 마! 유령이 뭐야? 고양이 유령?
만지지 마! 만지지 마, 바이 바이 고양아! 바이 바이!
우와, 무서워, 무서워! 만지지 마, 밀지 마, 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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