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에서


닭에 염지 바르던 알바를 하고


오토바이로 배달하던 딸배 생활을 하며


그는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을 키워갔다.


공장 딸이던 O를 공략해서 신분상승을 노렸고, 서류 상 부부가 되었다. (추후 이혼 및 자녀 여부까지는 현장이 형이 공개 안 해서 확인 불가)


2차 신분상승을 위해 처남을 구슬리던 중


초록뱀 원영식과의 커넥션이 닿게 되었다.


조폭 출신답게 현장이 형은 순한 개가 되었고, 아들의 승계 작업을 마치는 과정의 '도구'가 되라는 명령을 하달 받는다.


여차저차 현금 50억은 있지만, 원영식의 허락없이는 단 한 푼도 쓸 수 없고


여전히 공장에 남은 밀키트 재고를 쉼 없이 소진시켜야 하는 고달픈 인생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