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구 토박인데 얼마전에 경기도에서 살고 있는 친구가 와서
애들이랑 같이 이야기할 일이 있었는데 살고 싶은 곳 이야기 하다
그 친구는 나중에 분당에서 살고 싶다고 하더라고
근데 나를 비롯한 다른 친구들 생각은 왜 굳이
중산층-상류층의 상징인 수성구가 아니라
경기도 외곽 위성도시에 불과한 분당에 가고싶냐고
굉장히 의아했는데 그 친구도 좀 의아해하더라고
왜 굳이 니들은 여기 남아있으려고 하냐? 이런 느낌
서로가 서로를 이해 못하는 상황이었어
그래서 니들한테 물어보고 싶은데 서울도 아니고
경기도에 있는 서울 위성도시에 불과한 분당이
광역시에서도 제일 잘나가는 수성구랑 비교할 깜냥이 되나?
진지하게 물어본다
수성구 집값이 서울 서초구랑 똑같잖아
인프라가 분당이 넘사인데 개소리노ㅋㅋ 내가 판교 사는데 다른 곳에서 못살지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