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돼지는 사료를 받는 족족 다 처먹어서
가진 건 ㅈ도 없었지만
자신의 돼지우리에 사료가 잔뜩 있다고 구라를 쳤지
그러다 어느 날
돼지는 지나가던 사자를 보게 되었어
그 위풍당당한 모습에
열등감이 머리 끝까지 차오른 돼지는
사자를 향해 욕을 해대기 시작했어
사자는 처음엔
저 돼지가 미쳤나보다 하고
웃어 넘겼지만
돼지가 열등감에 사로잡혀
계속 욕설과 협박을 하자
사자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성큼성큼 돼지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어
사자의 돌진에 직면한 돼지는
재빨리 달아나려 했지만
공포에 사로잡혀
오금이 저리는 바람에
한발짝도 움직일 수가 없었지
돼지는 두부를 외상으로 사 먹을 정도로
자신의 머리를 땅 속 깊히 박았어
눈 앞이 깜깜해지자 돼지는
사자가 마침내 사라졌다고
결국엔 내가 이긴 거라고 속으로 소리쳤어
그리고 얼마 후...
돼지는 어떻게 되었을까???
그 결과는...
몽 말인지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병맛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