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 : 2026.05.11~12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 표본오차 : ±3.1p 95% 신뢰수준 응답률 : 4.1% 피조사자선정방식 : RDD
김문수의 차기 국힘 비대위원장 & 당대표 추세 관련 내용을 보다가, 이준석이 점점 쪼그라들어가는 부분도 같이 보여서 갑자기 좀 걱정되네.
개혁신당과 이준석은 충분한 대비를 하고 있거나 근본적인 해결책을 가지고 있을까?
내 생각에는 (이준석 입장에서는), 이럴 거면 차라리 한동훈을 국민의힘에 다시 복당시키는 작업에 전력투구하는 게 어떨까 싶음.
아마 개혁신당의 이준석 및 장예찬 등은 한동훈을 국민의힘에서 쫓아내면 한동훈의 정치생명이 끝날 줄 알았겠지?
그런데 현실은, 한동훈이 국민의힘 안에 있을 때보다 오히려 더 제3당, 즉 이준석 및 안철수의 표를 더 많이 흡수하면서 오히려 이준석 및 안철수의 정치생명이 끝날 판이야.
이미 예전부터 여러 차례 경고했던 그대로지?
→ 안철수 = 이준석 = 한동훈 이 세 명은 같은 자원을 공유하는 ‘몸통 하나에 머리가 세 개 달린 괴물’ 같은 구조고, 머리가 많으면 많을수록 당연히 한정된 자원 안에서 영양분 공급이 부족해지겠지?
→ 안철수 = 이준석 = 한동훈 이 세 명에게 갈 수 있는 ‘레거시 언론방송’과 소위 ‘중도층’이라는 자원은 매우 한정적인데, 이 부분에 대한 경각심 부족 때문인지 예전처럼 이미지가 소진되어 경쟁력이 점점 떨어진 인물에 대한 정리/폐기 작업이 깔끔하게 되지 않고 있어서 현재 '제3당 전략'은 매우 비효율적인 상태야.
→ 진작 도태시켰어야 할 인물에 대한 정리 작업도 깔끔하게 되질 않고 있어. 그 1순위 정리/폐기 대상인 인물이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리고 할줄 아는 것도 정치 밖에 없다보니 자진포기를 하고 길을 비켜줘야 할 타이밍에 그걸 해주질 않아서 그런 것 아닐까 짐작 중임.
이상의 내용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1. 장동혁이나 장예찬 등을 압박해서 6.3 지방선거 기간에 최대한 합당할 수 있는 (국힘 안에서 지분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노력하든가,
2. 아니면 6.3 지방선거 이후 국힘 중진들 인맥을 최대한 활용해서 김문수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후, 조기 전당대회 때 김문수를 당대표로 만들어 한동훈을 최대한 빨리 복당시켜야 함.
김문수한테 대권 욕심이 있다면 2번은 믿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2025년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묻어서 경선 망한 당사자라) 1번 합당이 제일 확실한 방법임. (선거연대로는 안 돼)
그래야 이준석 지지 기반이 더 이상 와해되지 않고, 최소한 정치생명이 유지될 만큼은 지킬 수 있지 않을까?
사실 더 좋은 방법은 지금 우파 내부에서 장동혁 및 대.자.유.총 (고성국, 이융풍, 강용석, 장예찬, 그라운드C 등) 쪽에 불만이 많은 더 선명한 우파 (특히 대.자.유.총 전체보다 뉴미디어에서 지분 및 영향력이 큰 전한길 등) 지지층을 포섭하고 포용해서(2025년 전당대회 때의 장동혁처럼) 차기 대권까지도 노리는 전략이지만, 그건 죽어도 싫을 것 아냐?
[ 전한길 vs 대 자 유 총 영향력 지표 (홍보효과, 구독+시청률, 상품성) ]
3줄 요약
- 정치를 오래하면 오래할수록 이렇게 선택지가 좁아져 버려.
- 요즘 개혁신당과 이준석이 너무 동력을 잃고 평범한 정치인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분위기를 일신해서 6.3 지방선거 때 생존을 위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봄.
- 이 기회를 놓치면 앞으로 레거시 쪽에서도 더 버림받는 분위기로 흘러갈 것임. (이미 이상한 검사 또 띄우고 있던데, 계속 그런 식으로 반복할 테고, 레거시 입장에선 이 바닥을 너무 많이 파악하고 이미지까지 최악인 이준석은 이미 리스크 관리 대상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