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포 개시장에서 최돌이와 곰배는 외국인들에게 손짓발짓 해가며 한동에 400냥 시가를 불렀으나 선뜻 팔리지 않았음길소개가 최돌이와 곰배에게 술과 음식을 대접하고 조선백성 드립하며 한동에 10냥씩 50동 사들임하지만 한동 10냥에 판게 아님거래내역에는 신석주가 명한 한동 10냥 거래였지만 운송비 한동에 400냥씩 쳐서 2만냥을 플러스 받았음결국 한동에 410냥씩 50동을 팔았고 송파마방측은 목표액보다 500냥을 더 번 셈임신석주가 길소개에게 빛좋은 개살구라고 면박준 이유가 여기에 있음최돌이 승 길소개 패
결국 신갑수가 요구한 설화지 시세와 봉삼이 목숨 덤 값 2만냥을 길소개는 봉삼이에게 준 꼴이 된 것임
이경우는 서로에게 윈윈인 흥정이었다고 봄.
ㄴ길소개는 장부거래상 허울좋은 물대값 500냥이지만 봉삼이 목숨값으로 신갑수에게 주기로 한 2만냥을 봉삼이에게 바친 꼴이니 헛짓한 것으로 봐야지
엄밀하게는 길소개는 금전상으로는 5백냥을 더 들인 셈이니 밑진거지만 그런 산술적인 셈 말고 어째튼 허울뿐이지만 신석주의 명한대로 물대값을 한 동당 열냥에 살 수 있어서 육의전에 다시 들어올수 있었기 때문에 이 흥정은 길소개에는 득인 거래라는 의미임.
신갑수에게 주기로 돈 이만냥은 어째튼간에 자기 수중에서 나갈 돈이었고. 그게 봉삼이 수중에 바쳐진게 속이 부글거리겠지만.
ㄴ지위유지비라면 그렇다쳐도 실제 돈득실을 따져보면 2만냥을 김보현한테 빌렸으니 길소개는 2만냥 빚만 생긴 것임
길소개도 김보현도 그걸 빚관계로 생각안할듯 ㅋ 일종의 거래성사비나 판공비 정도로 생각하고 있을듯 ㅋ
김보현이 과연 그럴까 장부에 다 적었을거 같음
어쩌면 그럴지도 ㅋ 근데 김보현은 봉삼이 목숨값으로 쌀2천석(백만냥)+ 소례누나가 준 백만냥 합쳐서 2백만냥이나 쉽게 꿀꺽했으면서 2만냥 내놓으라니깐 벌벌 기더라..배포가 너무 작은듯...ㅋ
ㄴ그게 김보현과 신석주의 결정적 차이 같음ㅋ 김보현 간소개 들이는 값으로 3천냥 받은 것도 있음ㅋㅋ
길소개 : 비용의 발생은 차변 / 부채의 증가는 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