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8월 6일자에 문자받고 8월 9일자 조사 받고 옴

(이것만 봐선 아마 일주일 단위로 끊어서 잡는듯)


내 친구들 중에는 짱싸 입출금 5 이하인데도 불려온 놈도 있고


올해 1월인가 하고 불려온 애도 있고


진짜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내가 조사받은날은 사람이 진짜 많은걸 체감할 수 있었다.

(나랑 동명이인이 같은 시간대 세명인가 있었음)


한번에 일케 많이 잡는거 보면 사실 대부분 걸릴거 같긴 하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30분 단위로 조사 일정 조율할 수 있는데 최대한 빠른 시간 추천

(9시 반이나 10시)


가면 사람이 많아서 너네같은 앰생년들이 부모님 손 잡고 두줄로 서서 줄서고 있을거다


우선 1차로 줄 서고 들어가면 너네가 써야할 조사서 종이 한뭉탱이를 줄거다


그러고 2차로 줄을 한번 더 서면 민원실로 입갤하는데 


거기서 프린터 담당 경찰관분께서 너네 신분증을 보고 너네 입출금 내역을 프린트 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줄거임


그거 들고 자리로 가서 느금마랑 같이 볼펜으로 그 조사서 쓰면 된다

(자리 앞에 벽에 작성 예시가 있는데 그냥 그거대로 너네 상황에 알맞게 변형해서 쓰면 됨)


여기서 진짜 너네가 하면 안되는건 좆구라임. 


처음에 조사서 받으면 그냥 뭔 설문지 같기도 하지만 너네가 써야하는건 공식적인 진술서의 일종임. 근데 구라 친다? ㅇㅇ… ㅈ돼


다 쓰면 너네가 3차로 줄을 설거임 조사서 제출하는 줄인데


내 시간대에 경우 그 줄에서 어떤 모자 거꾸로 쓴 븅신 둘이 서로 꼬라보다가 시비걸려서 지네 애미애비 앞에서


싸울라고 몸 비비다가 경찰이 와서

“너희는 일종의 공무집행방해를 한거야~” 

“너 이름 뭐야”, “너는”

“이건 너네 가중처벌의 근거자료가 될 수 있어. 경찰관이 메모 해 둘거야”


이런 일 있었다.

이 글 읽는 넘들 중에 좆가오 이빠이 충전되어있는 넘들 있을건데 당일날엔 좀 빼고가라..


어찌됐던 3차로 줄을 서고 조사서를 제출할거다


거기서 이것저것 물어볼 수 있는데, 앞에서 질문을 꽤 많이 해서 엿들어보니까


첫 번째는, 지역이 인천이 아니면 너네 관할 서로 아마 조사서가 보내질거고


두 번째는, 거기에 이름 쫙 줄세워놓은 엑셀 표가 있는데,

이름이 들어간 셀 배경이 빨간색인 넘들이 있을거다

뭐냐고 물어보니까, 현재 보호관찰 또는 유예 기간이거나 문자 받고도 출석, 조율 안한 인원들이라 이후 따로 처리 예정인 인원들이라고 한다.

(재꾸지 말고 가야겠지?)


그리고 남자애들이 대다수겠지만 여자애들도 은근 있더라.


그리고 정말 공부만 하게 생긴 새끼들도 ㅈㄴ 많음


그만큼 정말 온라인 도박이란게 접근이 이렇게나 쉽고, 그 쉬운 접근 만큼 경찰이 잡는것도 정말 빠르단걸 느꼈다..


조사 받고 부모님께 사죄 드리고 단도하자. 제발.


댓글로 궁금한거 물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