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플레이하는 요소가 배달 뿐이라는 얘기가 많은데
좁은 관점에선 맞는 얘기지만 그거는 어디까지나 ‘목적’, ‘목표’임
배달 과정에서 전투 혹은 전투상황 우회 중 마주치는 공포와 괴기
그리고 지형지물 등의 방해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음.
이동 중 마주치는 여러 묘사들이 생명에 강한 위협을 주는데, 그것을 뛰어 넘어서라도 수취인에게 도착해야 한다는 강한 의무감이 따라온다. 새 장르 느낌이 여기서 오는거 같은 느낌.
막상 진지하게 파고들면 다른 게임에서 만나봤던 요소들도 많다.
게임계의 많은 작품들이 특정 ‘장르’로 분류되는게 이 이유겠지.
하지만 분명 모든 게임들은 다른 작품들이다.
이것 역시 게임계에 던지는 메세지라 할 수 있겠지
데스스트랜딩은 플레이어의 감정적인 부분을 잘 이용했다고 해야할까? ‘배달’이라는 단순해보이는 목표 안에 세상의 ‘연결’이라는 중요한 메세지를 담아두었고, 혹독한 장애물을 뚫고 연결이 완성되었을 때 수취인과 세상의 연결 만이 아닌 나와의 연결점도 생긴다는것. 그리고 그 연결로 인해 파생되는 여러 일들이 직선이지 않고 굉장히 복잡하게 얽혀있다. 이 이후는 스포가 될 수 있음
왠만하면 대작 스트리밍할 때 날새서라도 보는데 이건 2시간만에 내가 잤어... 그것도 꾸벅꾸벅 졸다가 포기하고 결국 잔거야
엘린항 - https://bangple.net/board_MhHZ83/16155
게임에 작가주의 과하게 들어가면 이런 좆노잼 게임됨 - dc App
걍 앞으로 일본게임은 거른다
꿈보다 해몽이네 시벌 ㅋㅋㅋ
유명인은 똥을 싸도 이렇게 의미부여를 해준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