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고졸백수(남자이며 아버지 공부지도로 힘들게 합격했지만 고졸검정고시 합격자 출신)입니다


아버지는 2008년에 그놈의 우정이란 놈때문에 친구분(현재 연락끊김)학원사업에 은행 빚보증 서주셨다가


앞으로 10년은 더 갚아야 완전 다 갚게 되는 처지라서 돈 버시는족족 그거 갚는데에 대부분 쓰시고


어머니는 초등학교 교사신데 신용카드 빚이 상당히 많으신 분이십니다


동생은 맨날 피시방 다니며(심지어 초등학교 졸업식도 최근에 피시방가느라 빼먹어서 부모님한테 끌려나옴)부모님 속만 썩이는 짓만 골라 하고


게임 중독이며 저는 인터넷 준중독입니다


그냥 가출벽?뭐 그런게 좀 약간 있어서


좀 자주 용돈 많이 받을때마다 가출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걍 별 이유는 없고 피시방이나 만화방에서 하루종일 박혀있느라고요


근데 12번의 가출로 인해 결국 몇일전에 아버지께 1달간 외출정지 먹었는데요


외출벽까지 있다보니 외출 하루라도 안하면 근질거려서


결국 오늘 외출했는데요


외출 전에 가족 몰래 부모님 지갑(교직원혜택카드 등이 있음)에서 제가 압수당한 설날 용돈인


총 11만원 중에서


6만원을 슬쩍 가지고 나왔는데요(현재 근처 피시방임)이거 불효인가요 아니면 괜찮은건가요(그 돈 모두 피시방 컴질하는 요금 및 군것질 요금으로 쓰려고 합니다)


p.s : 만약에 들키면 어떡해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