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

어제 라오킹에 새벽간 전투가 있었다. 나의 전투력은 300만. 러시아 번역기를 쓰는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정신병자가 그만 공격해달라고 언지를 줘도 내가 자는 동안 병력을 10만이나 줄여놨다. 타 연맹에 가입한 상태인데 같은 사람이 하는 거였다. 코로나 게임이 그렇지 뭐~라고하며 그냥 넘길 수 도 있는 상황이나 나는 중대한 결정을 하기로했다. 나는 대검왕 코카콜라. 협객의 길을 걷기로 한 것이다. 두둥! 아.. 이거 리니지 일기였지? 그리고 저 라오킹 하는거 독자분들에겐 비밀입니다. 엄마 아시면 큰일나요 저. 헤응~ 아니 근데 20만이어서 23, 24렙은 잡을 수 있던 야만인들이 이제는 잡히지 않는다. 5만명의 내 병력은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겠지? 쿡쿠루삥뽕. 약간 정신병이 심한 사람들이 채널을 잡는 곳은 단체활동은 활발한데 절대로 연맹 상점을 열어주지 않는다 다들 메모하도록 해라. 그리고 작가는 잠시 삼천포에 다녀왔다. 부산 아이가~
문자가왔다 리니지의 근본을 담은 어쩌구. 이거 디아블로 짬뽕이잖 엌... 저 이러면 go소당할듯 연재를 잠시 쉽니다. 나는 퍼플로 다운받았는데 형 게걸음은 좀 어떻게 해달라구.. 근데 빠르게 이동하려면 마우스 위주로 플레이 해야 하는 걸 의도했다. 근데 난 지금 리니지할 생각이 없는걸? 이걸 보는 독자님들도 같은 생각? 그래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나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는걸? 아침에 상남자는 국사를 다스려야 한다. 방금 3개의 부대와 붙어쓴데 역시 23렙은 이제 안녕. 유유. 내 행동력 100개. 배배배백개~ 또 줘 더 줘 다 줘 응?
이런! 5만 부대를 복귀하려고 5천부대 증원 아이템을 사용했는데 실수로 투석기에 5천명을 투자해버렸다. 현웃이 튀어나왔다.
헤응~ 이렇게하지 않으면 나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느 걸 코카쨩.
이런 미친 닥쳐!
나의 멘탈은 투석기의 돌이되어 콩콩 점프를 하 고 있었다. 그래도 전투는 계속된다 전진 앞으로! 이번엔 21레벨 짜리 야만인이다!
예 성주님 부분대로 합죠~
어허 채통을 지켜라 요씨스네 좀 더 품위있게 대답하도록 하여라
알겠스므니다 성주사마
흠.. 한결 낳군
저기 23레벨 야만인이 보이는군 너의 생각은 어떠한가 카오카오(카오카오는 조조의 영어 이름이다)
쮀풩풩쮄쒸~ 빠이쨘 쮸바이
(뭐라고 하는거야..?) 흠흠.. 좋은 의견이군!
 챙챙! 피욱! 솨아아! 피육
오 23레벨 야만인을 잡아 냈군? 훌륭하다. 그럼 이제 남은 병력이 약 5만정도. 17레벨 야만인은 어떨까?
 챙챙! 피욱! 솨아아! 피육
알 하바르 헤응~
아니 기름국 장수 어디로 가는가????????
알 하바르 말 하바르~(더 작아진 목소리, 퇴각 한다는 말)
이런.. 역시 믿을 건 요씨스네 밖에 없군
텐노!!!!!!!!!!!!!!!!!!!
???? 시끄러
집에 돌아가자
텐노!!!!!!!!!!!!!!!!
역시나 적시나 존시나. 그 연맹이 다시 내 위치를 알아냈다. 아니 나는 친추도 안했는데 애는 아이디가 도대체 몇개일까? 29분 걸린다고 하니까 좀 놀려줘야겠다 방패는 나중에 쓰고.. 연맹 가입해서 이민권은 사뒀으니까 실컷 욕을해줄까? 하핫.
270만의 다른 계정으로 접속했다. 애는 상처하나 없는 녀석. 근데 24레벨 야만인을 못잡에? 요씨스네 어디가??
텐노...
우리ㄹ 성주ㄷ 너무ㅈ 멍ㅎ청합니다!(프레드리히 1세)
(프랑스놈이라 말은 참 잘해요)
알았다.. 으.. 내 행동력 배배배백개. 유유.
오늘은 할로윈 이벤트가 거의 종료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전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여지없이 나는 21레벨 야만인에게 또 검을 뽑아 들었고 나의 장수들은 공을 위해 달려 나가기 시작한다.
이랴! 두두두두두두두두

리니지2m은 코카콜라님의 접속을 환영합니다
헤응~ 엘레나양 보고 싶었다구. 좌삼삼 우삼삼으로 나의 화려한 발재간을 보여준 뒤 내가 얼마나 건강하고 튼튼한 남자인지 보여주었다. 그녀는 비록 NPC지만 내게 환한 웃음을 보이며 꺄르륵하고 웃는 듯 하다. 헤응~ 바라만 봐도 설렌다구! 앗! 나는 상남자 아덴왕국의 대검왕 코카콜라. 체통을 차리자.
어제의 날벌레들이 나를 반겨준다. 어제 나는 아덴성에 주차해 뒀던거 같은데? 크루마 탑의 골렘이 인사를 한다.
호9 어서오고~ 지금 철9방송하고~ 빛만만님 방송하고~
하.. 애 도 인싸네.. 안되겠다 죽어라
부드득
골렘이 나의 헬파이어에 파괴되는 소리와 광경이 아주 일품이다. 방송 오디오 모니터링을 하며 오늘 말 실수는 없었나 확인을 해 본다. 2개째이다. 나는 시청자들과의 소통과 약속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어쩌구.
오늘은 다크모드를 켜고 그래픽을 최상으로 올렸다. 약간 다혈질한 날이다. 오늘은 직장 상사님과 대화에 바다 낚시 이야기를 했다. 돈이 많이 들고 피곤하구 어쩌구. 어쩔TV 친구분께서 돈이 많으셔서 얹혀 가시는 처지지만 고등학교 동창이라 꽤 돈독한 사이시라고 했다. 나의 맞장구와 입바른 소리에 침이 고일 때 즈음 어느덧 그녀와 약속한 180마리의 본퀘가 121마리를 가리키고 있었다. 이제 이 곳도 인사해야 할 때인가?
126..?
그래 느림의 미학이라고 했지 천천히 한 번 즐겨볼까? 지금 나는 헬파이어와 파란색 무기는 가지고 있지만 방어구가 매우 허접한 상황이다. 자유사냥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그래서 퀘스트 창을 끄고 리니지2m의 고오급 모드의 풍경과 해상도를 즐겨보기로 한다. 어? 여기 꽃이있네? 킁킁
취익!
앗! 거미였구나?
주황색의 빛이나는 예쁜 꽃인 줄 알았는데 이런
촤!
스릉
키엑!
오마에와 모 신데이루
김난희?
난희양 어서오고~
마우스를 조금 돌려보니 크루마 탑 입구가 보인다. 7층 그 밝게 빛났던 다리 너머 그녀석. 코어셉스투스를 잡던 그 때까 떠오른다. 무슨 슈퍼맨마냥 레이저를 갈겨대는 통에 좌삼삼 우삼삼 스텝을 열심히 밟아줬던 기억이있다.
참 내 오브 캐릭터가 여기서 그룹힐을 득템 했던 곳이기도 하지. 테온 서버 형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싶다. 그 때는 서버 오픈 초기라 열심만 있어도 받아주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어디서 다들 뭐하고 계시는지. 방송으로 간간히 찾아 뵜었는데 그 떄가 그립다. 그 때는 내가 방송국에서 일하면서 눈치 받으며 보스도 같이 잡고 했었지만 이 이이갸는 좀 아껴둬야겠다. 헤헷. 그렇지 않으면 우리 독자들이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구~ 역시나 적시나 존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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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육!(드래곤볼 텔레포트 음)
영주 바이론님과 도맨님이 나를 반겨준다
로드 서번?
ㅋ이 사람은 그냥 시종이구나?
나도 시종이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 디아블로3에서는 절대 죽지 않는 나의 충직한 부하가 있었는데 여기서는 없다는 게 조금 아쉽고 외롭다. 앗?
이야아아아아아아옹!!!!!!!!!!!!!!!!!!!!!(마법인형, 캣더캣, 이하 중략)
아.. 집사가 미안해. 나에게 마나 10+틱을 주는 네가 있었지? 미안해 미안해~
야~옹~
헤응~ 너무 귀여워~ 애 근데 자세히 보니까 눈이 푸른색인데? 오.. 이거 희귀종 팔면 값이 좀 나가겠는걸~?
야옹!!!!!!!!!!!!! 슥슥슥슥 콱
아아아아!!!!!! 이런.. 캣더캣이 화를 내고 난 자리엔 붉은 커튼과 김칫 국물이 흐르고 있었다. 하.. 나 김치찌개 못참는데 엄마가 오늘은 돼지고기에 김치째개를 해 놓는다고 하셨지? 좋아~ 갑자기? 받아라 나의 17차원 화법!!!!!!!
...
이러지 않으면.. 구독자들이 어쩌구..
아참 바이론 영주는 나에게 플로란 지역의 프레드릭을 찾아가라고 했다. 그는 은퇴한 기사이다. 은발의 붐위있는 갑옷. 자태가 명예와 신의를 아는 것 같다. 눈빛이 아주 인상깊~ 형님들에게 깊~은 인상 남겨야해.. 이게 아닌데. 그는 바나민에게 물어볼게 있을 것이라며 한 번 가보라고 권유했다.
싫은데요?
그럼 시집가던가
....
차단요 수고티비
???
나는 크루마 마쉬랜드(늪지 이하 중략)로 향하고 있었다. 이 곳에는 내가 처음에 상대했던 내 가슴보다 작은 벌들과 꽃을 닮은 거미, 꼬리가 긴 도마뱀맨. 도마뱀맨이다 이거야~~~~~가 서식하는 곳이다. 나는.. 크루마 타워에서 고어셉스투스와 결투를 어쩌구. 나는 반왕라인이었구 어쩌구. 주황색 불이 붙어 있는 모습을 보며 여기가 퀘스트 지역인 것을 알아챘다. 아 내가 무심코 눌렀던 퀘스트 지역들 중하나구나
본퀘를 할까? 서브 퀘를 할까? 선택의 순간이다.

여기서 독자 이벤트!!!!!!!!!!!!!!!!!!!!!!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에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시면 제가 무슨 선물을 해드릴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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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븐이야 뭐야?
NC 까만색 쿡쿠루 삥뽕 지금 내 미래가 까맣다 이말이야맨이야~
아 그냥 샤워나 때릴까.. 배도 고프고 오늘 방송도 했고, 일기도 썼고, 마우스 리뷰도 했고, 일도 했고 도대체 안한게 뭐냐? 쿡쿠루삥뽕.
늦은사전?
내가 네 글자를 좋아해서 골랐지만 이름이 너무 형편 없는 걸? 그녀는 여기사이다. 맹세의 갑주와 신의의 맹약을 명예롭게 이행하는 여기사. 아덴왕국의 수호자. 리니지2m 대검왕 코카콜라와 검의 여왕 구찌.
이름을 앞으로 구찌라고 불러야겠다. 늦은사전은 좀 그렇잖아? 품위 떨어지게
늦은사전 : 늦은 사전이 어때서욧!!!!!!!!!!!!
대검왕 코카콜라 : 그래도 앞으로 좋은 이름이 생겼으니 감사하도록해.
늦은사전 :  네.. 저도 마음에 드네요. 흥.
대검왕 코카콜라 : 니가 싫으면 어쩔건데 어쩔TV
늦은사전 : 차단할게요 수고
대검왕 코카콜라 : 하... 이제는 내 캐릭터한테도 차단을 당한다니
검의 여왕 구찌 : 제가 앞으로 뭘하면 돼죠?
돼 아니고 돼야..
차단당해서 그녀에게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나보다. 키보드를 열심히 두드려보지만 그녀에게는 깊~은 침묵만이 흐르고 있을 뿐이다. 뼈해골로 변신한 그녀. 구찌의 모습은 빛으로 영롱히 빛나고 있었다.
그런데 소입니다. 독자여러분? 제가 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 샤워도 좀 하고 아빠랑 사우나도 좀 갔다오고 할게요.
이렇게 하지않으면... 어쩌구.
아니 이런 캐스터안님 기독교시구나? 갑자기 찬송가가 나와서 놀라브렀으요!!! 이거 무슨 교횐줄
다들 무적 LG알지?
RGRG ㅇㅈㅇㅈ
ㅋㅋ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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