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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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베스티드 성에 대검왕 코카콜라의 헬파이어와 배쉬가 가득 울려 퍼진다. 아덴을 주지 않는 것에 비해 2시간으로 이벤트 시간이 주어진게 더 흥미롭게 느껴진다. 그을려진 5마리의 해골 따위야 창을 들던 검을 들던 내게 화살을 쏘던 두렵지 않다.
대검왕 코카콜라 : 맹약과 빛의 부름을 따라 헬파이어!
해골 엑스트라 1 : 덜그럭 덜그럭. 이 방향으로 누워드리면 되나요? 대검왕님?
해골 엑스트라 2 : 쉿. 독자들 눈치챈다. 조용히 말해
와일드 폭스 : 나는 빵중에 오빵이 제일 좋더라~
대검왕 코카콜라 : 예. 그쪽 각도로 조금 더~ 독자분들꼐 사진 찍어 보여드려야 되니까 다리 뼈를 저쪽으로 던져보시겠어요? 해골 3님?
해골 엑스트라 3 : 아 왜그래유.. 나 그냥 갈래유! 다시 맞출려면 얼마나 귀찮은지 알아?
대검왕 코카콜라 : 알바비 받으셔 놓곤 왜그러세요. 유유. 한번만 봐줘.
해골 엑스트라 3: 알았어유~
해골 엑스트라 2 : 우리 해골 3이 햇볓에 노출이 오래 되서 그래요. 저희 해골들은 햇볓에 노출이 되면 소환주의 마력이 약해진답니다. 이 곳은 특수지역이지만 보통 동굴에서만 자주 출현하는거 아시죠? 느낌 아니까~ 스기릿~
와일드 폭스 : 오빵. 나 저 토끼 먹고 싶어 흐응.. 나 저거 잡아줭.
대검왕 코카콜라 : 알았어. 있다가 아영할 텐트 좀 치고 잠시 해골 아저씨들이랑 놀고 있으련?
와일드 폭스 : 웅웅!
여우의 애교가 사랑스럽게 느껴지면서 디베스티드 성은 실제로 가도 야영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걸어다니는 나무정령, 침엽수가 가득한 이 곳에 사냥만이 아니라 잠시 내 동공을 쉬게하고 캠핑을 상상할 만한 나만의 공간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피슉!
이 곳은 풀은 많고 여우, 정령들이 있어서 안전하고 시간을 즐기기에 좋은 곳인 것 같지만 모기가 많아 보인다. 패스.
피슉!
아쉽게도 강은 없는 듯하다. 물결을 표현한 리니지2M만의 그래픽이 독자들 동공에도 아름다움을 선사할텐데디베스티드 성에 대검왕 코카콜라의 헬파이어와 배쉬가 가득 울려 퍼진다. 아덴을 주지 않는 것에 비해 2시간으로 이벤트 시간이 주어진게 더 흥미롭게 느껴진다. 그을려진 5마리의 해골 따위야 창을 들던 검을 들던 내게 화살을 쏘던 두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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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앞에서 독자님들과 쁘이
값 있게 싸우고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