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에서도 표절 관련 판정은 판사 재량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표절인지 아닌지 따지는 조건이 몇 있는데
1.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다수일 경우
2. 여론도 표절이라고 생각하고 인정하는 입장이 어느정도 많아지는 경우
3. 표절이 아니라고 반박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경우
이 세 가지 ㅇㅇ
개발사가 직접 반박하는 경우면 모르겠으나
게임을 직접 즐기는 유저가 반박하는 경우는 편향적인 의견만 제시할 확률이 높음.
즉, 야숨을 플레이하지 않거나, 야숨의 존재를 모르는 놈들이
원신을 접해서 일어나는 반박일 가능성이 높고
표절을 주장하는 측은 에초에 야숨을 플레이한 사람들이 대다수일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이미 표절이냐 아니냐 시시비비가 일어난 순간
그 게임은 표절을 한 것이 맞음.
사람은 창작을 할 때 경험에 의거하는 경향이 크고
이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다른 작품을 베낄 수 있는데
다른 작품과 비슷한 면모가 있더라도 부분적으로 비슷하다면 모르겠지만
게임의 전체 방식, 구조, UI 등등이 죄다 빼다 박는건 말이 안되는 일.
에초에 표절을 안했거나 그냥 비슷한 정도라면 표절이라고 주장을 해도 곧바로 묻히기 마련이고
거기다 표절을 교묘하게 해도 결국 다 걸리게 되어 있음.
표절하는건 한 순간이고, 표절이 아니라는걸 증명하는건 평생이 걸리는 법이지.
원신에 붙어있는 표절작이라는 오명은 이제 벗을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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