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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때 입학해서 취미가 뭐냐고 물어보길래


얕보이면 안 된다는 생각에 \"무에타이 8년 정도 배웠습니다\" 라고 이빨 깠는데 다들 감탄하고 넘어감.


그 후로 애들이 전교에서 쌈 누가 젤 잘 하냐 이런식의 주제로 얘기할 땐 무조건 나 언급되고



애들끼리 장난식으로 반에서 스파링 하고 있을 때, 내가 웃으면서 자세 잡으면 \"알았어, 알았어\" 라고 하면서 손 흔들며 그만하라고 했음




3학년 땐 옆옆반에 복싱 중학 선수부 출신 있었는데, 걔랑 나랑 누가 더 셀지가 애들 관심사 중 하나였음




한 번은 걔 있을 때, 우리보고 누가 장난식으로 자세 잡고 스파링 해보라고 했는데, 복싱 빌런이 정색하면서 안 한다고까지 했음...


다른애들한테 그렇게 자기 힘 과시하던 애였는데.




졸업하기 전 돌리는 롤링페이퍼엔 \"~고등학교 왕\", \"존나 쎔, 근대 착함 ㅎ\" 이런식으로 써져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