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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단 남자고, 다른건 안하고 눈만 하려는데,


어릴적부터 눈이 작아서 그것 때문에 애들이 많이 놀린게 지금 29살까지 트라우마로 남음


회사 이직 확정되면서 한달동안 놀게 됬는데, 그동안 눈 성형좀 하려고 상담받고 집에 와서 가족들한테 말함



당연히 가족들은 아무말 안하고 그러려니 할 줄 알았는데, 엄마가 어딜감히 얼굴에 손을 대려해 !!! 빼애애애액 화를 냄


내가 돈벌어서 내돈으로 수술하고, 어릴적부터 놀림받은 트라우마가 있다는걸 말해드려도 


지금 니눈이 뭐가 어때서?? 내가 보기엔 잘생겼구만!!! 어서 당장 수술 취소해!! 엄마 죽는꼴 보기 싫으면!! 당장!!! 이라며 등짝 스매싱 갈김;;



난 엄마한테 수술할거라고 통보를 한거지, 엄마한테 허락을 구하려 말한게 아니니까 수술 받을겁니다 라고 말뚝박으니



엄마가 갑자기 엉엉 울더라;; "신체발부수지부모라꼬.. 내가 널 어뜨케 낳았는데 엉엉...."라는데, 



아빠랑 동생은 그냥 무덤덤하게, 수술은 언제냐?? 같이 가줄까??라고 무덤덤하게 말돌려줘서 일단 무마 됬는데,



엄마가 저렇게 까지 반대해서 쇼크먹음....




자기가 낳은 생명체가 스스로 못생김을 느끼고 고치려 한다는걸 받아 들이기 힘든건가



아님 내가 그냥 개새끼인건가...


수술받기 전에 많이 고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