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데르비 델라 카피탈레(Derby della Capitale)


로마를 연고지로 하고

스타디오 올리피코 경기장을 홈으로 공유하는 


AS 로마와 SS 라치오와의 더비 매치





2.jpg 


시내의 좌익 노동자층을 대표하는 AS로마





3.jpg 


이와는 반대로 교외의 우익 중산층을 대표하는 라치오





4.jpg


세계적인 지역 더비매치로 평가받는 두팀간의 신경전은





5.jpg


때로는 그라운드를 넘어




6.jpg


경기장 밖에서의 폭동으로까지 번지는,


유럽 축구계에서도 가장

과격하고 폭력적인 더비 매치로 꼽힌다.






7.jpg


특히 인종차별주의자 파시스트로 구성된 라치오의 훌리건로 인해


 



8.jpg


경기장 내부에는 항상 경찰이 상주하며

입장 시에는 무조건 소지품 검사를 실시할정도다






2013년 5월 26일 


코파 이탈리아컵 결승전


9.jpg

10.jpg 


+ 로마식 파시스트 경례하는 훌리건들






여느 때와 같이 한껏 고조된 분위기에

일촉즉발의 경기장에 한 남자가 등장한다.


11.jpg






12.jpg 13.jpg 


전세계를 강타한 히트곡의 주인공인 그의 공연에





14.jpg 


어느덧 성난 훌리건들마저 평정을 되찾았고





15.jpg 


어느덧 장내의 모든 사람은 한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16.jpg 


수십년간 이어져온 

전쟁과도 같은 라이벌 의식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17.jpg












35222033.1.jpg




문화의 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