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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벌써 11월이 다됐구나...20살되고 1년을 아무것도 안하고 집구석에서 안나가고 보냈다...

하 돌이켜보면 학창시절부터 너무 아쉽다...교실이 그립다. 친구들이 그립고, 뭔가 하지않은게 너무 한이 된다...

연애를 해보고, 공부를 해보고, 즐겁게 놀아보고, 운동도 해보고 할걸...이따위 게임과 커뮤니티질이 뭐가 재밌다고 손바닥만한 스마트폰화면에 갇혀서 그 많은 가치와 세월을 놓친거냐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면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온다. 친구와 애인과 함께 웃고떠드는 그 모습이 너무 눈부시다. 나는 이루지 못했던 우정,사랑 그 풋풋함...삶의 소소한 즐거움들

나에겐 이미 지나가버린 학창시절...

그리고 인생의 한번뿐인 20살도 2개월이 남았을 뿐이다. 다들 구속에서 벗어나 미친듯이 놀거나 대학에서 자기 미래를 설계해나갈때 나는 암막커튼에 가려진 방구석에서 숨만 쉴뿐이었다

아무것도 안하고 먹고 싸고 잘뿐이면 삶이 무슨소용인가 차라리 사람이 아니라 어느 가정집 반려견으로 태어났어야했다. 이딴식으로 살아갈거면 그리 됐어야했다.

모두들 나아갈때 나만 멈춰있다. 어디에도 소속되지않고, 그 어떤 노력도 하지않고 그저 주저앉아있다.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밖에서 환경미화원의 트럭소리가 들린다...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소리가...난 이제 잘시간이다

굿 모닝 굿 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