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게임보이 에뮬을 돌리느라 컨트롤 요소가 적은걸 찾다가
드래곤 퀘스트를 플레이해봤어요
항아리를 부수고 싶지만 오직 탐색/랜덤인카운트 전투 형식이네요
쯔꾸르 같아요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 디자인의 슬라임
일본 게임은 슬라임이 항상 최약체네요
여러가지 마을을 돌아다니며 강해져서
첫번째 보스 드래곤에게 납치된 공주를 구출해냈어요
두번째 보스 선대 용사의 갑옷을 얻기위한 싸움
용왕이 선대 용사의 후손을 두려워해 고향 마을을 폐허로 만들었는데
어찌어찌 후손인 주인공이 살아남아 폐허에서 갑옷을 주워가요
자꾸 도망가서 짜증나던 겸치덩어리 메탈슬라임 한 컷
이렇게 레벨을 쭉쭉 올려서
마지막 보스인 용왕을 향해 용왕의 성으로 진입해요
정말 복잡한 구조에 보스였던 몹들이 강화되어 일반 몹으로 나왓어요
먼저 로토(전 용사)의 검까지 찾아내면서
최강장비 풀셋을 맞추고..
마침내 용왕과 만났어요 의외로 세균맨같이 생긴 모습
회유를 가볍게 걷어차 주고 전투를 합니다
갖가지 치유/공격/수면 마법을 난사해서 참 까다로웠어요
제 마법은 하나도 안통하는데 말이에요
mp를 다 털어서 클리어하자 심상치 않은 연출이 나오더니
2페이즈
결국 마나오링으로 한번 죽고 다시 찾아갔네요
결국 용사의 후손이 예언대로 또다시 세계를 구했어요
왕위를 뿌리치고 다시 모험을 떠나는
전형적인 결말으로 끝이 나네요
조금 더 강해져보고도 싶고
공주와 함께 여관에 가면 어떤 대사가 나올지 궁금했지만
세이브도 없이 끝나 버려요
노가다 많고 불친절한 게임이었지만
한큐에 엔딩볼정도로 참 재미있었어요 ^^ 후속작들도 언젠가 해봐야겟서요
바ㅡ부 추
쯔꾸르같은거라기보단 사실 쯔꾸르가 이런걸 기반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다만
와 십 개재밋어보인다 이것도
파후파후
공주를 안은 상태로 여관에 가자
이 게임이 쯔끄루 만든거고 전형적인 게임의 전형을 만든 건데 병신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