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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대장이 목동 사람이였는데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전면에 나서지않고 부분대장에게 지령만 내리면서 간접적으로 통치하던 사람이였음


게임을 좋아했는데 특히 고전게임과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에 대한 애정이 대단했음


하루는 내무실에서 파판7 리메이크에 대해서 얘기중이였는데 신병이였던 예망선(芮望善)이라는 애가 분위기 파악 못하고


"솔직히 파판 퇴물 아닙니까?ㅋㅋ 틀딱들 아니면 누가 합니까? 스퀘어에닉스 돈 떨어지니깐 똥꼬쇼 하는 겁니다. 오히려 마넘나가 더 기대되지 말입니다.ㅎㅎ"


이런 망언을 했는데 분대장이 앞에서는 아무 말 안 하고 나중에 뒤에서 예망선 기수 열외 시키라고 지령 내렸음


예망선 이병이 기열 당하고 충격 받아 정신이 좀 이상해져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야이 씹자슥아", "중대에서 당장 안 꺼져?"


이런 욕하는 틱장애을 앓고 6개월 뒤에 의병전역함


그 외에 특이한 점은 영남대 출신을 매우 싫어해서 옆내무실 분대장이였던 설성 병장하고 사이가 매우 안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