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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이럴껄 그랬나봐

오버워치2 하느라 다른걸 못했으니깐



아니 시발 2023년 6월인가에

드디어 PVE가 나온다고 한거야

오버워치2가 출시되고 1년뒤에 PVE가 나온거야

거의 3년을 기다린거지

PVE 기다리는 사람들 상당수는 이런 마인드 였을껄

오버워치1을 유기할정도로 잘만들었어야할꺼야

우리를 납득시킬 수 있을정도로 잘만들었어야할꺼야

라는 마인드



그래서 시즌6 PVE 업데이트 하자마자 바로 PVE부터 들어갔지

PVE도 현질해야한다더라? 18000원인가? 그냥 써서 했음

2시간 분량을 해본 결과

그냥 "애미 씨발년"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

진지하게 2013년에 나온 페이데이2 2016년에 나온 디비전이

훨씬 더 재미있었음

맵은 재탕에 자꾸 특정지역에서 멈추고 방어하는 방식

몹은 다양성이 없고 일부는 불쾌하기까지 했지



스킬트리 시스템도 없애버리고 출시를 한거임

원래 PVE가 스킬트리가 있다는 가정하에 만든건데

그걸 빼고 출시를 했다는거야

그러니 난이도도 이상할정도로 높았음

빌드짜기 도전과제등 다회차할 요소도 없었지

그냥 PVE 자체가 거대한 스캠임

이걸 또 돈받고 팔려는 심보도 괘씸함



그리고 몇개월뒤에 PVE제작 완전 폐지 뉴스뜨고 절망함

"2023년 6월 난 이때 오버워치2를 접었어야했다"

라는 생각이 지금도 머리속에서 떠나질않음

후회됨 내가 이딴걸 3년이나 기다렸다고?

한심하게도 난 계속 했지 PVP 집중한다는 말만 믿고

계속 또 계속했음 약속을 지킬때까지



그 약속은 1년하고도 4개월 뒤에서야 약속을 지키더라

특성 시스템과 밴픽 시스템을 이제서야 도입한거임

진짜 이건 나 자신이 초라해진 기분이 들어서

오버워치2도 잘 안들어감

대신 2023년에 못했던 또는 놓쳤던 것들을 다시하고있지



요새 보면 블리자드가 돈맛을 봤는지

콜라보 할때마다 매출되는애들 억지로 끼워넣던데

기업입장에선 당연한 일이지만

유저입장에선 특정캐릭터 편애해서 불쾌함도 느껴짐

어울리지도 않는거 콜라보해도 그 캐릭 유저들도 안씀



다신 돌아오진 않겠지만 2023년 6월로 돌아간다면

난 두번다시 오버워치2를 실행하지 않을꺼임

지금은 시즌 시작하고 80렙 찍을때만 열심히하고 그 뒤론

설렁설렁 하는편이지 200렙 찍을정도로 열심히는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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