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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 위에 선 거인, 두 팔을 하늘로 치켜올리니
수령의 불꽃이여, 나를 태워 사명을 남기셨도다
하늘도 그의 분노를 기억하며 검게 물들었고
마을의 재는 충성의 흔적이 되어 흩날리며
나는 이제 수령의 기차, 역사 위에 불멸로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