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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40k에는 두가지 플레이 방식이있음



하나는 서로 최대 포인트 (정규전 2000포인트) 한도에서

로스터를 구성하고 은엄폐를 위한

지형지물과 점령오브젝티브 마커를 공평하게 배치해서
(보통 미션덱 카드들에 기재되어 있음)

하는 공정하고 밸런스있는 플레이를 지향하는 매치드플레이.
(한국 유저 대부분은 여기해당함)





다른하나는 한국유저들은 잘 안하지만

공식적인 플레이방식 중 하나인 내러티브 플레이, 임.

오히려 토너먼트같은 경쟁성을 제거한
"병정장난감을 이용한 전쟁놀이" 라는 워해머의 본질에서는

이게 더 걸맞기도함.


요약하면 자신의 군대가 자신만의 설정과 스토리를 가지고
처음엔 조촐하게 시작해
군대를 발전시켜나가면서 성장하는 rpg적 요소가 들어가는

"크루세이드 룰" 이 적용됨.




코덱스(팩션별 룰북) 뒤쪽에 각 팩션별 크루세이드 룰이
적혀있는데


예를들어 쾌락과 과잉의 신을 섬기는 엠칠의 경우

인간을 노예로 잡아 자신들의 쾌락을 위해 고문하고
그 인간의 체액을 재료로
전투 엘릭서라는 이름의 마약들을 만든다는 설정이 있고

그게
크루세이드룰로 구현되어있음.



승리에 필요한 미션외에
룰에 적힌 성장에 필요한 미션들을 전투중 수행하고

그후 전투후  그 내용을 정산해

여러종류의 엘릭서 제작에 필요한 재료들을 얻음.


그 재료들을 소모해 조합해서 다음전투에 들고갈 1회용 소모성 엘릭서마약들을 제조가능함.


그래서 어떤 재료와 엘릭서들이 있는지 기록하고
다음전투때 내 유닛들에게 각각 그 엘릭서들을 장착하여
필요한타이밍에 흡입해 쓰게하는 룰임.



지식과 기만의 신을 섬기는
사이커 소서러들의 팩션인
사우전드 선즈는


마법사 캐릭을 군단에 추가할때마다
9개의 컬트교단들 중 하나에 소속시켜야하고,
어떤 컬트냐에 따라 서로다른 추가능력들을 가지고
전투에서 얻는 지식포인트와 비전포인트라는

고유자원들을 소모해 해당 컬트의 소서러를 강화시켜서

각 컬트고유의 더강한 능력들을 가짐.


시간의 컬트는 치유(시간되감기), 이동 관련 능력이 있고
예언의 컬트는 cp생산, 배치 선턴후턴 뒤바꾸기 
변화의 컬트는 근접공격 강화(육체강화), 카오스스폰으로 만들기 같은


이런 능력들 ㅇㅇ.



크루세이드룰은 보통 어떻게 진행되냐?


크루세이드 시트지에다가

내 군단을 만들고

내가 이름붙힌
워로드 캐릭터랑 캐릭터들을 기재하고
내 워밴드와 캐릭터들이 어떠한 배경설정을 가지는지도
기록해야됨.


또 다른플레이어와 전투를 하고나면
둘이 설정상 어떻게 왜 전투를 벌이게 됬는지 결과가 어땠는지
기록하고


전투로 인해

경험치를 얻고 룰에 기재된 자원들을 얻고

경치와 자원들로
캐릭들을 성장시키고,

룰에 기재된 여러 유물을 얻고 장착시키고

특성을 얻고  이런식으로 발전시켜나감.


군단의 최대 규모포인트를 확장시켜 유닛을 추가하고,
군단규모를 키우면서

자신의 군단을 서서히 성장시켜나가는거임.

또 전투에서 격파된 유닛은

전투끝나고 굴림을 통해 배틀스카(부정적 효과)를 얻어
영구적인 부상당하기도 하고

운나쁘면 영원히 사망하기도함. 그럼
애써키운 캐릭이 소멸하는거임.




유닛들도 성장하는데,

카오스 세력들의 경우 캐릭터들이 특정조건에서
신의 축복을 받는데 이때 주사위 잘못굴리면

애써 키운 캐릭이 카오스스폰으로 전락해버리거나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데몬프린스가 된다거나.



엠칠도 보병라인인 토먼터, 인프랙터들이

성장하면  고급유닛인 "플로리스블레이드"
로 진화시킬수있고


이런식으로 유닛들도 강화되어감.



결론적으로
특정 조건하에 배틀트레잇(특성)을 얻고
유물을 장착하고

군단룰에의거한 자신의 군단을 강화하면서
규모를 늘려가는거.

햄탈워 좋아하는 사람은 딱 느낌올거임.


즉, 딥퍼플이 좋아하는
워해머 토탈워 의 캠페인이 이것에서 가져온것들임







또 주기적으로 캠페인북이라는 캠페인 룰북을 발매하는데,

그 캠페인북을 통해 워해머 40k의 현재스토리를 진행시키기도함.


어떤 성계에서 어떤 이유로 전쟁이 일어났고
캠페인 룰에 적힌대로 플레이어들이

크루세이드룰을 따라 캠페인에 참전하는 방식임.

플레이어들과 경쟁하거나 협력하면서
행성들을 정복하거나 하면서
진행되는 방식이고

여러 전투를 통해 길게는 며칠씩 이어진행하는거고,



코덱스에는 적혀있지 않은

캠페인북에 적힌 해당 캠페인을 통해서만 얻을 수있는
트레잇이나 유물들을 얻어나가면서

플레이하는거.

즉, 자신이 키우는 군대가 캠페인에 참전해
거기서만 얻을수있는 것들을 파밍하고
성장시키고 이런방식.






다만 한국에서는 한국인 종특상 캠페인, 크루세이드를
진행하는 사람이 거의 없음.


우선 이건 온라인 컴퓨터게임이 아닌

본질적으로 테이블탑 게임이기에
시트지에 결과들과 성장과정을 기록한다는 것부터

이겨야만한다 가 머리에 박힌 한국인들이라

걍 내가 내맘대로 이날 주사위 6떠서
이 캐릭에 이거 달아줬음.

원래 죽어야할 캐릭인데 걍 안죽음 처리ㅋㅋ

하면 그만이라.

자기스스로가 정직하게 임해야하고,



내러티브 플레이 특성상

성장치나 군대규모에따라 양측의 플레이어의

전력 밸런스가 안맞기때문에



자신의 성장도와 맞는 수준의 상대를 찾는것부터
테이블탑게임에 대해 문외한인
이 조그만 나라에서는 불가능한게 크기 때문에



다들 공정하게 2000포인트로

밸런스잡힌 매치드플레이만하는거임.




다만 자신이 구입하고 조립하고 도색한 모델들에
이름과 설정을 붙히고

키워나간다(구매해나간다)는 점에서

원래 워해머는 이러한 놀이방식을 지향하던 미니어처게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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