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지하철, 점심시간 등에 짬짬히 책을 보는중인데 이책은
나도 미래에 내 게임을 만드려면
게임기획 기본기 이론정도는 알고있어야겠다싶어서 본책임.
여기서 도파민이란 과학적으로
무엇인지가 나오는데 그게 흥미로웠음.
도파민은 흔히 쾌락을 느끼는 호르몬이라 아는데, 팩트는 아님.
정확히는 어떤것에 대한 보상심리로 기대를 할때 도파민이 분비됨.
즉, 동기부여에 크게관여하는 물질인거임.
뇌가 망가져서 도파민이 분비되지 않거나
도파민수용체가 박살난 사람들도
맛있는걸 먹거나 섹스를 하거나 할때 쾌락을 느낀다는거
즉, 도파민은 쾌락과 관련된 호르몬이 아니라
맛있는걸 먹는걸 기대하거나
매력적인 이성과 함께하는걸 기대할때 분비되는 호르몬임.
행위보다 그걸 기다리는 과정에서 분비되는 거.
뇌에서 도파민 분비하는 기능이나
도파민 수용이 망가진 우울증 환자들 같은경우는
그래서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지는거임.
맛있는걸 먹거나 무언가 행동을 하는 그런거에
아무런 기대나 흥미가 생기지 않아서 그럼.
게임기획에서도 유저가 게임에서 흥미를 느끼고
계속 하게되는 부분은
무언가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그 보상을 받을거라는 기대감이 게임을 계속하게되는 원동력임.
그 보상이 뭐 좋은 아이템일수도 있고,
친구랑 같이하는 시간일수도 있고,
엔딩을 보는걸 수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지만 결국 보상 그자체보다
보상을 얻는 과정자체를 의미있게 설계해야
게임이 먹혀들어간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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