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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의 열기, 랜덤성에서 오는 기대감과 도파민, 새로운 만남 같은 것들은 축제에서 즐길 수 있지만

그냥 적당한 가게에 들어가서 확정된 즐거움과 재화의 등가교환을 소소하게 하는 게 더 마음 편한듯


축제에 가고 싶어지는 이유는 주변에서 가기 때문이고
(이게 나쁜 이유라곤 생각 안함)

갔다 오면 여러가지 고무되어서 삶이 풍족해지긴 함


축제의 활기찬 기운을 받아와 잃지 않고 꾸준히 유지하면 인싸 되겠지


근데 그냥 아싸하기...



고븡씨는 쉬는 날 뭐해?

밥먹고 게임 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