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입니다. 다시 일지로 돌아왔습니다 :)
#26일지에선 스토리 변경과 함께 새로운 캐릭터 디자인을 선보였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저희 캔들이 이번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2023 플레이 엑스포에서 인디 게임 오락실을 통해 부스를 열게 되었습니다.이런 행사는 처음이다 보니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빌드를 준비 중입니다
gall.dcinside.com
이번엔 남자 주인공 캐릭터의 제작기와 스토리 연출 제작 과정에 대해 일지를 적어볼까 한다.
원래 남자 주인공은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로봇을 만드는 박사였지만,
바뀐 스토리에서는 감정을 가진 로봇에 대해 연구하게 된 신입 대학.원생으로 변경됐다.
주인공답게 펄스널 컬러는 게임의 메인 컬러인 파란색이다. (UI 컨셉인 청사진의 색)
처음 디자인 컨셉은 너드로 잡았다. 너드 캐릭터답게 청색 체크 셔츠와 청바지, 그리고 안경으로 착장을 만들었다.
기본자세는 조금 굽은 등과 어정쩡한 자세, 안경을 잡고 있어 너드같은 느낌을 주려 했다.
연구.원들은 모두 가운을 입고있다. 다만 캐릭터별로 디자인적 차이를 줘서 개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가운을 입는 방식이라던지.)
이후 러프에서 발전시킨 선화
너드치고는 너무 잘생긴 것 아닌가 싶어서 변경했더니
이건 또 너무 한 것 같아서 픽셀 버전에서는 수정하면서 제작했다.
픽셀 버전의 주인공 초기 버전
이후 그래픽 파트 팀원이 변경되면서 아래 일러스트가 최종 버전이 되었다.
주인공의 성격 컨셉은 츳코미(딴지 걸기) 담당이다. 은혼의 신파치 같은 캐릭터를 보면서 참고했다.
사실 안경이 본체라고 한다.
대학.원생 초기 연구 과정에서 주인공이 겪는 일상들(이라 쓰고 누군가에게는 PTSD라 읽는다…)이 스토리의 주요 소재다.
스토리 연출
스토리 연출은 전 일지에도 적었지만 비슷한 장르의 게임 ‘헬테이커’를 참고해 제작하려했다.
하지만 시점과 캐릭터 비율 등이 조금씩 변하면서 연출방식도 여러 가지를 고민해 봤다.
처음 선화가 나왔을 때 시점엔 이런 식으로 일인칭 시점에서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캐릭터가 플레이어(주인공)를 바라보면서 진행하려 했다가
모든 일러스트가 완성된 후엔 캐릭터끼리 서로를 바라보는 시점으로 제작을 완료했다. (이렇게 변경하다 보니 주인공 캐릭터도 그리게 된 것이기도 하다.)
연출의 경우 아래와 같이 표정이나 캐릭터 이동, 명도, 아웃라인 등을 통해 만들어 나간다.
스토리 영어 번역이 된 김에 영어 버전으로 올려봤다.
위와 같이
스토리 전개 → 퍼즐 → 다음 스토리 → 퍼즐
순으로 흐름이 전개될 예정이다.
다음 편에 계속...(캔들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원본 블로그 링크 : https://blog.naver.com/team_candle/22310638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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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아아...
?? 안경밖에 안보이는데 무슨?
확실히 개선된 캐릭터들이 더 매력있네
나아졌다니 다행...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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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큭 넘모 귀여운거시다...
미남 주인공 디자인이, 공감도 100% 너드로 변경되는 모습
너드처럼 보이면 다행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