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하면서 들었던 생각을 쭉 나열해보았습니다


조금씩 수정하면 확 좋아질 것 같은 부분들이 많이 보여서 업데이트가 기대되는 게임이었어요



0. Credit, Creator comments

Credit에 쓰여진 Youtube채널은 클릭했을 때 웹브라우저창이 뜨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Creator comments에는 이메일이랑 디스코드 등 텍스트가 편집가능한 텍스트박스 안에 적혀져 있어서 지울 수가 있었고

지워진 다음에는 창을 껐다가 켜도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편집불가능하게 설정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폰트

게임을 실행하자마자 들었던 생각은 시작화면 뒷배경에 비해서 "New Game", "Collection", "Creadit", 숫자 등 텍스트의 폰트가 너무 동글동글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좀 더 거친 느낌에 잘 어울리는 Geizer체는 어떨까요?

https://www.dafont.com/geizer.font

Geizer Font | dafont.com

Geizer Font | dafont.com

www.dafont.com



한국어의 경우 KBO다이아고딕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https://noonnu.cc/font_page/1146

눈누

KBO 다이아고딕체 - (사)한국야구위원회

noonnu.cc


그리고 게임 제목 GLORY ROOM의 경우 톱니와 나사 등으로 꾸며진 건 좋은데 기본 폰트가 너무 무난한 것 같습니다

Himagsikan체를 조금 변형하여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https://www.dafont.com/himagsikan.font


https://www.dafont.com/himagsikan.font

Himagsikan Font | dafont.com

Himagsikan Font | dafont.com

www.dafont.com


2. 게임 시작 직후

'게임 조작법' 창이 '스테이지1 지하경기장 입구' 창과 같이 뜨는데

'스테이지1~' 창이 꺼지면 '게임 조작법' 창이 뜨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 조작법'에서 회피 부분에 SHITF -> SHIFT 오타가 있어요

그리고 '튜토리얼 하기' 대신 '튜토리얼'로 간략하게 표기해도 좋을 것 같아요

튜토리얼이 좀 더 상세하게 여러 단계로 나누어져 진행되면 어떨까요?


3. 게임 플레이(조작감, 그래픽, UI 등)

스킬 사용의 경우 Q 같은 키를 누르고 있을 때 스킬시전범위가 나오게 하고, 뗄 때 스킬시전이 되면 더 정교하게 스킬을 쓸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보물상자가 캐릭터의 몸으로 너무 잘 밀려서 가볍게 느껴집니다

M키를 누르고 있을 때 맵이 보이고, 뗄 때 다시 원래 화면이 보이면 더 편리할 것 같아요

상자를 때렸을 때 리얼하게 부서지는 부분이나 도끼 휘두르는 모션, 죽을 때 쓰러지는 모션이 좋았습니다

사물을 때릴 때 휘두르는 소리는 나지만 퍽! 하는 타격음이 더 크게 추가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서진 상자 등 사물들이 서로 동일한 높이에 놓이게 될 때 텍스쳐가 서로 겹쳐서 1초에 10번 정도 텍스쳐 전환이 반짝거리며 일어납니다

(블렌더에서 동일한 위치에 서로 다른 머티리얼 적용한 동일 크기 오브젝트를 두었을 때처럼)

가끔은 파괴를 하지 않아도 텍스쳐 겹침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지는 적, 적이 흘린 물건들, 쓰러지는 모션, 바닥에 남겨지는 핏자국이 잘 표현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스킬 내용, 쿨타임 등의 표시가 롤, 히오스, 배틀라이트 등의 게임처럼 더 직관적으로 보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테이지1부터 난이도가 지나치게 어려운 것 같아요.. 스테이지3 정도까지는 적의 수와 지형이 더 플레이하기 쉽게 구성되면 어떨까요?
(예를 들면 적의 수를 반 이하로 줄이거나 적이 한번에 여럿 달려들지 않게 하거나 낙사걱정 없도록 지형을 두는 식으로요)

주인공이 죽었을 때 재생되는 음악이 조금 안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거나 좌절감이 드는 스타일의 5초 이하 음악으로 바꾸면 좋을 것 같아요

죽었을 때 바로 페이드아웃 처리하여 적들이 가만히 멈춰 서있는 모습이 보이지 않게 하면서 곧바로 다시 시작하게끔 회전률 높이는(?) 건 어떨까요?



전체적으로 게임 난이도가 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다양한 맵이 나오기도 하고 적도 많고, 낙사를 피하기 어려운 지형, 미끌거리는(?) 조작감과 저의 부족한 게임실력 등으로 인해 어려웠어요

초반 스테이지가 조금 더 쉽게 구성되어서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로 진행해도 스테이지 3~4 정도까지는 무난하게 완료하고 

그 다음부터 서서히 어려움을 느끼게 설계된다면 더 많은 유저분들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