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준화 고등학교 거의 꼴찌로 입학해서 2년 반 동안 꾸준히 성적을 올려 고3 6월 모고 기준 충북대(지방 거점 국립대) 수준이 되었으나


우울증이 생겨 시원하게 그 해 수능을 말아먹고


수능에 미련이 남아 재수를 시작했으나


슬럼프를 견디지 못하고 몇 달 만에 겨우 복구한 성적을 뒤로하며 "재수포기" 선언.


이후 약 한 달간 주변 지인들을 모아 유니티로 공부를 하며 직접 개임개발에 임해보았으나


지인들은 대학생이다 보니 저처럼 개발에 전업할 수 없었고 


개발의 더딤, 저 자신의 능력 부족 등을 느껴, 다시 재수에 착수했으나


전처럼 집중이 되지 않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않는 애매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렇게 허무하게 시간을 보내는 데에 죄책감과 불안감을 느껴 선생님들께 방향을 여쭙고자 합니다.




저는 저의 가치관을 녹여 내어 하나의 작품으로서의 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에 1인 개발 및 스타트업 게임 회사를 창립, 혹은 입사하고 싶고


어떻게 준비해야 좋을지 여쭙습니다.


대학교 전공 수업 교재를 준비해서 독학할까요? 알바로 돈을 모아 학원을 다닐까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