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준화 고등학교 거의 꼴찌로 입학해서 2년 반 동안 꾸준히 성적을 올려 고3 6월 모고 기준 충북대(지방 거점 국립대) 수준이 되었으나
우울증이 생겨 시원하게 그 해 수능을 말아먹고
수능에 미련이 남아 재수를 시작했으나
슬럼프를 견디지 못하고 몇 달 만에 겨우 복구한 성적을 뒤로하며 "재수포기" 선언.
이후 약 한 달간 주변 지인들을 모아 유니티로 공부를 하며 직접 개임개발에 임해보았으나
지인들은 대학생이다 보니 저처럼 개발에 전업할 수 없었고
개발의 더딤, 저 자신의 능력 부족 등을 느껴, 다시 재수에 착수했으나
전처럼 집중이 되지 않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않는 애매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렇게 허무하게 시간을 보내는 데에 죄책감과 불안감을 느껴 선생님들께 방향을 여쭙고자 합니다.
저는 저의 가치관을 녹여 내어 하나의 작품으로서의 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에 1인 개발 및 스타트업 게임 회사를 창립, 혹은 입사하고 싶고
어떻게 준비해야 좋을지 여쭙습니다.
대학교 전공 수업 교재를 준비해서 독학할까요? 알바로 돈을 모아 학원을 다닐까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서론부터 ㅈ도 관심없는 구질구질 감성팔이 역겨워서 내렸다
준비 없이 너무 큰 걸 생각하지 말고 해야할 퀘스트들부터 해결하길. 군대라던지..
매우 빠른시기이니 뭐든해도되는데 일단 뭘하려는거?어떤 직무를 맡으려는거? 아니면 1인개발이 목표? 만약 그렇다면 유니티책보고 게임부터 따라만들면서 공부하는거 추천 일단 프로그래밍이 되면 나머지를 하고. 근데 걍 1인개발은 비추다...
1년 대학다니면서 놀다가 군대 부터 해결해요 - dc App
님이 개빡새게 뭘하든 군대 1번에 리셋될거임 - dc App
게임 학원 개 병1신 같은 곳이 많아서 다닌다해서 회사에 들어갈 가능성은 높지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베이스에 스스로 공부할 방법이나 의지가 없다면 학원 다니는게 나음
미필이면 군대부터 가고.... 실컷 공부하고 군대가면 또 해야됨
진짜 뭔가 장대한 꿈이 있으면 진지하게 군대부터 해결해라
진짜 군대는 늦게 갈수록 인생 중요 할 때 타이밍도 못잡고 발목 잡으니까 꼭!!! 군대부터 가라
일단 목표가 좆같음. '저는 저의 가치관을 녹여 내어 하나의 작품으로서의 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 이건 구체적이지도 않고 특히 면접에선 저런 비슷한소리도 절대 하지 말아라
우울증 때매 공익인데 장기대기 면제 노리고 있습니다
점점 장기대기 힘들어질텐데 괜찮겠음?? 징집할 인구 없어서 너도나도 끌고갈 판인데
당장 군대 안가는게 좋아보여도 그만큼 낙인처럼 작용할때도 있다는걸 알아야함. 차라리 공익이면 적절한 타협이지. 본인이 누군가와 협업해야하는데 우울증 군면제라고 하면 상대도 그냥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걸
말로만 1인 개발, 스타트업 창립하겠다 하지말고 능력부터 차근차근 키워야 함. 그럼 대충 자기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못하는지 각이 보임. 거기서부터 능력에 맞게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야 함
ㅈ됐네
20후반 앰생이 말해보자면.... 공부하다 우울증 올 정도면 사회가 정해준 계도를 따라가는게 맞을수도 있다........ 군대 늦게가고 고'졸이면 취'업 나이도 뒤로 밀리고 나이 먹었는데 아무것도 없이 고'졸이면 나락 아래 지옥이다........
장기대기 한다 했는데 결국 장기대기가 4급 받은 시점으로 3년 스타트인데 그 기간동안 한게 없으면 이력서에 쓸 거도 없고 사회적으로 폐급 취급 받는다
깝치지말고 대학 ㄱ
구질구질한 핑계 그만 대고 대학부터 가라 세상경험 사회경험 많은 형이 하는 소리니 귀담아 들었으면 좋겠다
일단 군대 가야지
외람된 말씀이지만, 수능도 포기하고 군대도 공익조차 회피하려 한다고 하면, 팀은 어떻게 유지할 거라는 신뢰를 주실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마추어 팀 프로젝트든 사업이든 동료들에게 신뢰를 줄 족적부터 쌓으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 하기 싫은일에서 도피하는거지 진짜 게임개발이 하고싶어서 하는거 같진 않네.. 그리고 우울증 군면제면 이력서 단계에서 다 거른다. 정신 멀쩡한 애들 많은데 누가 돈주고 고용하고 싶겠냐. 공익이라도 다녀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