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스컬과 비슷한 선악반전물이 될것 같구, 저만의 뒤틀린 성경해석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이 스토리가 어디서 본 적이 있으시다면 제가 무의식적으로 모방했을 수도 있습니다.


[뱀과 이브의 여행]

에덴에서 이브에게 열매를 준 최초의 악마로 불리운 뱀. 사실 뱀은 이브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낙원으로 포장되어 모든 행위를 통제하고 인간의 잠재력을 가두며 인간을 관상용으로만 생각하는 신에게 대응하고자

에덴에서 이브를 탈출시킨 것. 즉, 자유를 선물한 것. 그렇게 최초의 인류는 먹이를 받아먹는 사육에서 탈출하게 되고


이에 대하여 신은 뱀에게 책임을 묻는다. 팔, 다리를 자르고 가장 징그러운 모습으로 가장 땅속 깊은 곳에서 살아가게 한다.

(인간에게 불을 선물한 프로메테우스의 형벌느낌으로다가)


에덴을 벗어난 아담과 이브는 자식을 낳고 인류를 번영 시킨다. 

인류는 발전해가며 행복을 누리지만 그 과정에서 전쟁, 기아, 질병 등의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는 우연이 아닌

신의 뜻으로 자신이 바라는 통제된 환경을 위해 신의 사도(알렉산더 대왕, 징기즈칸, 히틀러, 흑사병, 각종 세계사의 큰 사건 등)

를 인간세상에 파견하여 재앙을 만든 것. 


이에 자식들을 사랑하는 이브는 이를 보다 못해 지하에 있는 뱀에게 함께 이를 물리치러 떠나자고 제안한다. 라는 이야기~


결말은 대략

신日 : 어둠이 있어야 빛도 있는 법이고 사실 몇 가지 사건에 대하여 내가 직접나서 억압과 통제를 주도한건 맞지만

나머지 다른 사건들은 너희 인류 스스로 선택한 길이다. 자유에는 그만큼 책임이 따른다 어쩌구저쩌구

너희 우매한 인류가 완전한 자유를 얻었을 때 일어날 일에 대해서는 왜 생각 못하고 징징대냐 


-> 완전한 선도 완전한 악도 없다 하면서 매우 찝찝한 느낌을 주며 게임 엔딩, 미스트 결말 느낌도 주고 싶음.


여튼 전체적인 스토리는 자유 vs 통제와 억압이고

과거부터 지금까지 사건들을 투영하여 이야기에 녹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계사의 대표 폭군들이나 사건에 대해 다뤄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금 헛점도 많고 뻔한 클리셰도 많지만 꿈 꿔본김에 남겨봐요 ㅋㅋㅋㅋ


다들 더운데 고생많으시고 화이팅 하십숑~